[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천군은 가족이 없거나 연고자가 시신 인수를 거부해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를 위해 ‘2026년 제1호 공영장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장례 대상자는 연고자가 있으나 가족관계 단절 등의 사유로 시신 처리 권한이 서천군에 위임되면서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군은 빈소를 마련하고 무연고장례동행사업(노인일자리)과 연계해 추모 의식을 진행하는 등 고인의 마지막 길이 외롭지 않도록 예우를 다했다. 장례를 마친 고인은 화장 절차를 거쳐 ‘국립기억의숲’에 자연장 형태로 안치됐다. 국립기억의숲은 친환경 장례 방식인 자연장을 제공하는 시설로, 군은 앞서 협약을 통해 안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공영장례는 가족의 부재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홀로 떠나는 이웃의 존엄을 지키고 사회적 애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사업 추진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2025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17일 열린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졌으며, 서천군은 ‘폭싹 검진했수다, 국가암검진 수검률 1위 도전’ 사례로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검진 전략과 취약계층의 검진 접근성 향상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보건소는 그동안 낮은 암검진 수검률과 취약계층의 검진 접근성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65세 이상 저소득 여성의 산부인과 방문 기피 문제를 고려해 전국 최초로 자궁암 정밀검진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맞춤형 홍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검진 참여를 확대했다. 그 결과 국가암검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수검률은 32.98%로 전년 대비 2.68%p 상승했으며, 전체 대상자와의 수검률 격차를 줄이는 등 건강 형평성 제고에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천군은 군정혁신, 정부혁신, 충남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천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 주민점검 신청제는 주민들이 점검 대상 시설물을 요청하면 공무원이 민간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놀이시설,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건축물 등 공공시설 및 안전취약계층·민생중심시설이다. 점검 결과는 신청인과 시설 관리주체에게 통보하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민간 관리주체가 있거나 공사중, 소송.분쟁 중인 시설물 등은 제외 된다. 신청은 6월까지 가능하며, 안전신문고 앱·포털을 통해 접수하거나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된 시설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7일 주요 재해 대응 사업의 현장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2026년 제1차 정책현답’을 실시했다. 이번 정책현답은 항구복구 추진 상황 보고회 이후 재해 대응 사업의 현장 이행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농기를 앞두고 공사가 진행 중인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면장들은 종천면, 판교면, 문산면 일대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림 병해 방제와 수해 피해 복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선제 대응체계 점검 종천면 지석리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 현장에서는 방제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군은 올해 44억원을 투입해 해안 지역에서 내륙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주사와 드론 방제 등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재선충병의 빠른 확산 특성을 고려해 초기 대응과 방어선 유지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 체계 유지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 2월 산림재난방지법 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천군이 4월 6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7,986호에 대해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한다.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서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인터넷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으면 의견가격과 사유를 기재한 의견제출서를 4월 6일까지 서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 주택 특성, 가격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군 부동산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공시할 예정이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부과는 물론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서면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백꽃 개화 시기와 주꾸미 제철이 맞물리는 시기에 열려, 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성한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봄철 대표 관광 행사다. 개막식에서는 초청공연과 함께 주꾸미 요리 시식회가 진행되어 싱싱한 제철 주꾸미의 참맛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며,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주꾸미 요리장터와 서천군 특산품 판매장이 상시 운영되어, 갓 잡은 주꾸미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지역 농수산물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마량진항 인근 마량리 동백나무숲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군락이 자리하고 있어,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붉게 만개한 동백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천안시가 서북구 성정동 일대의 노후 저층 주거지역을 아파트 수준의 정주 환경으로 개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의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도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가 공모를 신청하는 성정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대상지인 성정동 189-17번지 일원 10만 7,575㎡는 연립·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으로, 주차 공간과 안전 시설 부족 등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곳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5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에 최종 선정될 경우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정비 사업이 진행되며, 시는 해당 지역에 아파트 수준의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신청 내용에는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확충과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 개설, 주민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신축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7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규암면 오수리 ‘활력 부여, 근로자 행복타운’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지방시대 성공 모델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다부처 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근로자 행복타운’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은 이 자리에서 사업의 추진 배경과 향후 로드맵을 상세히 브리핑하며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부여군이 추진 중인 ‘근로자 행복타운’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268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 인프라 조성 사업이다. 군은 브리핑을 통해 ▲근로자 안심스테이(100호) 공급 ▲근로자 통합지원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SOC 확충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교육, 상담, 창업 지원 등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연계해 ‘일하고 싶은 부여, 살고 싶은 부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지방시대 성공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보령시는 2026년도 3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지적재조사측량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토교통부가 국책사업인 지적재조사사업의 측량·조사 등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보령시는 올해 국비 3억 4천여만 원을 확보해 내항동과 웅천읍 대창리 일원 총 1,686필지, 1,247,490㎡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는 즉시 충남도에 지구지정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지적공부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조사·측량해 실제 현황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사업이다. 윤현구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는 토지경계의 정확성을 높여 이웃 간 경계 분쟁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보령시가 인·허가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던 반복 민원과 행정 신뢰도 저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인·허가 추진현황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허가 업무를 위임받은 설계자와 수허가자 간 추진 현황이 충분히 공유되지 않아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보령시는 수허가자에게 인·허가 추진 현황을 적극 공유하고 민원인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보령시 알리미 시스템(SNS) 등을 활용한 안내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누리집에도 ‘알림마당’을 신설해 단계별 절차를 시각화한 인·허가 처리 흐름도와 업무 매뉴얼 등을 게시해 시민들이 인·허가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관련 조례 개정 사항과 행정 지침 등을 수시로 현행화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보령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허가 추진 과정의 정보를 보다 명확히 공개함으로써 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