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6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분만취약지(찾아가는 산부인과) 지원 사업’ 공모에서 의령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직접 운영 중인 경남도가 주도하고, 대상 지역인 의령군과 운영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이뤄낸 성과다. 분만취약지(찾아가는 산부인과) 지원 사업 공모는 외래 산부인과가 없는 전국 17개 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는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운영 가능성 ▲지자체 추진 의지 ▲사업 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의령군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그간 전액 도비로 운영되던 의령 지역도 올해 7월부터 연간 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도내 대상 지역인 의령·산청·함양 모두 국비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되면서, 분만취약지 공공의료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남도가 200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이후 보건복지부 국가사업으로 채택돼 전국으로 확산된 대표적인 지역 맞춤형 의료정책이다. 해당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9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10일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에서는 삼척시, 정선군, 증평군 지역주민들은 물론, 인접한 동해시, 울진군, 평창군, 영월군, 음성군, 괴산군 주민들도 상담받을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는 중앙정부, 지방정부 또는 공공기관의 행정과 관련한 민원을 상담하고, 협업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ㆍ한국소비자원ㆍ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정리 등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4월 10일 증평군에서 개최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대통령비서실 공공갈등조정비서관이 민원상담 현장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은 프리랜서 및 플랫폼 종사자 등 노무제공자의 권익보호와 법률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온라인 상담 ‘프리랜서SOS’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간 재단은 전국의 근로자이음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취약노동자의 권익보호와 이해대변을 위해 법률 상담 및 교육, 고용노동서비스 연계 등을 수행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불공정 계약, 미수금, 저작권 침해 다양한 법률적 어려움에 직면한 프리랜서 및 플랫폼 종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프리랜서SOS’를 새로 운영한다. 센터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법률 상담을 온라인으로 확대하여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오프라인 상담도 지역 센터별로 진행되는 법률상담 DAY를 통해 계속 제공된다. ‘프리랜서SOS’는 카카오채널을 통해 운영되는 온라인 법률 상담 서비스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접수 후 24시간 이내에 전담 변호사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변호사와 일대일로 진행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청양군지회가 주관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이 7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 실현과 장애인 권익 향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청양분관 연주자의 감동적인 하모니카 연주로 막을 올렸다. 이어진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양읍 이하나 씨 등 10명이 ‘청양군 모범장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돈곤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우리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합천군은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 중심 맞춤형 복지로 전환한 통합돌봄은 노인, 아동·청소년, 여성 취약계층,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에 대한 지원과 함께 방문건강관리, 치매관리, 건강검진 등 보건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의 핵심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통합돌봄은 보건, 복지, 생활지원, 주거, 정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중심 복지체계다. 합천군은 부서 간 협업, 현장 중심 교육, 민관 협력, 데이터 기반 대상자 관리 등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민관 협약으로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기반 마련 합천군은 3월 3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는 합천시니어클럽, 합천노인복지센터, 자활기업 합천집수리센터, 합천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 삼성합천병원, 합천군약사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제시가 지난달 3월 27일 전면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2026년 통합돌봄 정책의 비전을 “살던 곳에서 평온하게 영위하는 삶”으로 설정하고, 기존의 분절된 복지 전달체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와 돌봄 수요 증가 속에서 기존 서비스가 영역별로 나뉘어 운영되며 이용자가 직접 여러 기관을 찾아야 했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새로운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는 각각 별도로 운영되며 연계가 부족해 중복 지원이나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가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정책의 중심을 공급자가 아닌 시민에게 두고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서비스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구조를 전환했다. 이는 시민 한 사람의 일상 전반을 하나의 흐름으로 바라보고 지원하는 방식으로의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돌봄의 기준을 바꾸다…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이러한 변화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원시가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인 ‘2026년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학습이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평생교육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하고,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평생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학습이음’ 사업에는 관내 11개 평생교육기관이 참여해 총 15개 과정을 진행한다. 남원시는 강사비를 지원하며, 장애인 평생교육을 비롯한 취약계층 프로그램,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반영한 지역특화 교육, 청소년 진로 설계를 돕는 직업능력 교육 등 남원의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장애인과 노인, 청소년, 아동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장애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대상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가족을 돌봐야 하는 영케어러(가족돌봄아동·청년)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은둔 아동·청년을 위해 “위기아동·청년 통합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26일 시행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전북은 이미 ‘24. 8월부터 추진해 온 ‘청년미래센터’ 시범사업의 노하우를 결합해 가장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다리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발굴’로 전환하여 위기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기 위해 발굴 체계를 다각화한다. 위기아동․청년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교사, 복지시설 종사자 등 주변 관계자가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 발굴을 강화한다. 또한, 읍면동 방문을 주저하는 세대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 창구 ‘청년ON’을 활성화하고, 2027년부터는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실업급여 이력, 건강보험 자료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위기군 조기발굴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지원은 위기 유형에 따라 두 축으로 나뉜다. 가족돌봄 청(소)년(13~34세)에게는 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속초시가 지난달 20일 개최한 타운홀미팅에서 수렴한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수립에 나선다. 시는 이달 중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 오는 9월까지 모든 절차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법정계획 수립의 가장 첫 단계부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도시, 속초’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20일 카시아 속초에서 분야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민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속초 복지, 시민이 설계하다’를 개최했다. 참여형 원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우선순위를 논의했다.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의제는 총 13개 분야로 정리됐다. 우선순위 투표 결과 가장 높은 필요성이 제기된 과제는 ‘의료시설 확충 및 생애주기별 의료서비스 확대’였으며 이어 ‘지역 내 문화시설 및 교육프로그램 확대’, ‘청년 정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8개 읍·면 사무소를 포함한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등 주요 거점 12개소에 통합돌봄 안내 창구 설치를 모두 마쳤다. 이번 안내창구 설치는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칠곡군에 거주하는 돌봄 필요도가 있는 65세 이상 노인이다. 읍·면 사무소 및 건강보험공단 안내창구를 방문해 상담을 신청하면, 통합판정 조사군 선정 과정을 거쳐 전문 인력의 방문 조사가 이루어진다. 이후 개인별 필요에 맞춘 서비스 계획(케어플랜)이 수립되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받게 된다. 칠곡군은 이번 본 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