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21일, 거창읍 김천리 제1경로당에서 일본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의 여성 지도자들이 지역사회 발전 모델을 공유하고, 민간 차원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키나와현 부인회와 새마을지도자 거창군부녀회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양 단체 임원단은 거창군 김천동 제1경로당 어르신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의 전통 음식인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했다. 오키나와 임원단은 직접 인절미를 자르고 고물을 묻히며 한국 전통 식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으며, 특히 현장에 함께한 어르신들과 갓 만든 인절미를 나누어 먹으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바다를 건너 거창을 찾아주신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의 만남이 양 지역 여성 지도자들이 지혜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은 “거창의 따뜻한 환대와 어르신들의 인자한 미소에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 한국미디어뉴스 최정화 기자 ] 창녕군은‘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노란 유채꽃 물결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채단지는 전국 단일면적 최대규모(110만㎡, 축구장 150개 크기)를 자랑한다. 첫날인 4월 9일에는 지역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대제’가 열리고, 올해 3회를 맞은 ‘창녕 농부 아지매 선발대회’와 활기찬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0일에는 국가무형유산 영산쇠머리대기 시연과 마이진, 신승태, 전유진, 황인아 등 초청 가수들과 함께하는 개막식 축하 콘서트가 진행되며, 밤하늘에는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4월 11일에는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선정된 ‘창녕남지개비리 걷기대회’, ‘청소년 오케스트라’, ‘백두한라예술단’, ‘청춘나이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4월 12일에는 창녕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동춘 서커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65회 3.1민속문화제 동부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위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활동 영상 시청, 감사패 전달, 추진위원장 인사말,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급 기관·단체장과 동부추진위원 등이 함께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지읍 동부추진위원회는 제65회 3‧1민속문화제 동부진영으로 참여해, 국가무형유산인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를 안전하게 운영했다. 이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김진철 추진위원장은 “행사를 위해 한 달여 동안 헌신적으로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선경 읍장은 "3.1민속문화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맡은 역할을 다해주신 덕분에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정화 기자 ] 창녕군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각 읍·면에 설치된 재난 예·경보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우량경보, 자동음성통보, 자동기상관측기 등 모든 관련 시설의 상태를 철저히 확인해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전수점검은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점검 대상 시설은 총 182개소에 달한다. 이 중에는 재해감시 CCTV 29개소, 위성전화기 6대, 마을 자동음성통보 82개소와 산간 계곡 및 저수지에 위치한 자동 음성통보시설 9개소, 강우량계AWS 21개소, 수위계 11개소, 재해문자 전광판 4개소, 자동차단시설 2개소 등이 포함돼 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미비사항은 즉각 보완해 예·경보시설이 상시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현장점검을 실시해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안전 보장을 위한 준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난 위험 상황 예측과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반부패·청렴추진단 단장인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및 소장 이상의 간부공무원, 기획예산담당관이 참석했다. 함안군은 올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함안’을 비전으로 3대 추진 전략과 21개 세부 실천과제를 설정해 청렴도 향상 정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2026년도 반부패‧청렴도향상 종합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2분기 이후 중점 추진할 청렴도 시책 일정을 논의했다. 하반기에는 △기관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청렴 공감톡(Talk) 콘서트’ △전문강사 초청 직원 청렴교육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관내 청렴 유적지 현장을 방문하는 ‘청렴다짐 탐방’ △부패 취약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 이행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세부추진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2026년도 반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산시와 양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양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물금벚꽃축제’가 4월 4일과 5일 이틀간 황산공원 문주광장과 중부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과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시와 재단은 이를 통해 물금 벚꽃 축제를 황산공원과 벚꽃 터널을 활용한 지역 대표 관광 페스티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물금, 벚꽃이 피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주제 테마존, 벚꽃 터널, 어린이합창단 및 지역 예술인 공연, 가족 뮤지컬,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힐링 콘텐츠로 구성되며, 물금읍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4월 4일 개막공연에는 김용빈·양지원·유민지·별사랑이, 4월 5일 폐막공연에는 황가람·최전설·하하&스컬 등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객 편의를 위해 황산공원 중부광장과 문주마당(메인무대)을 오가는 ‘벚꽃타요(전기카트)’를 운행한다. &n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고성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치매 걱정 없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오는 3월 23일부터 “2026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7월 17일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본소뿐만 아니라 관내 보건기관 20개소(보건지소 9개소, 보건진료소 11개소) 거점으로 지정해 운영 효율성을 강화했다. 특히 참여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체계를 이원화 했다. 치매안심센터 내‘치매쉼터’에서는 경증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는 치매 예방군 및 일반 주민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지역사회 전반의 뇌 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총 12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며, 인지훈련을 중심으로 요리, 음악, 운동, 노래 등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프로그램 운영 중 인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고성군은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6년 경상남도 평생교육이용권”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학습기회가 적은 군민에게 교육 비용을 지원해 학습 기회 제공 및 교육격차 완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1차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고성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AI·디지털 관련 교육 희망자(30세 이상)이다. 신청방법은 일반·디지털·노인 대상자는 경상남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장애인은 정부24“혜택알리미” 또는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결과는 오는 4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군민은 NH농협(채움)카드로 1인당 최대 35만원의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지급된 포인트는 전국 온·오프라인 평생교육기관에서 자격증 취득과정, 직무능력향상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강좌 수강에 사용할 수 있다. 고성군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고성군은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4월 17일까지 신규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군민에게는 합리적인 소비환경을 소상공인에게는 자생력 강화와 홍보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가격보다 낮은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업소를 말하며,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가격수준, 위생·청결 상태 등 현지실사 및 평가를 거쳐 고성군이 지정한다. 현재 군은 17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3개소를 추가발굴해 총 20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업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외식업뿐만 아니라 △이·미용업 △세탁업△목욕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가 해당되며,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부여하며, 종량제봉투 및 공공요금등 인센티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이 국비 공모사업 5개 부문 석권에 이어, 경남대표도서관 주관 ‘2026년 문화누리 지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누리 지원사업은 도내 공공도서관의 균형 발전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경남대표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18개 시군 중 7개 시군만이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책둠벙도서관이 최종 8개 도서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으며, 고성군은 차별화된 운영 모델을 담은 '책둠벙 가는 날' 프로그램을 기획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에 따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본격 운영되는 ‘책둠벙 가는 날’은 지역을 대표하는 독서문화 브랜드로 육성된다. 가뭄에도 생태계를 지켜내는 보루인 ‘둠벙’의 의미처럼, 도서관을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 삼아 군민들에게 끊이지 않는 지식과 문화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매달 새로운 테마를 정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성인 대상의 미래교육·환경·인문학 강연 및 북토크부터 아동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