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는 10월 2일, ‘부평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부평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과 정책 제안을 주요 목표로 추진됐다. 연구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외 도시브랜드 사례 분석을 통한 결과 도출, ▲부평의 문화 및 관광 자원 연계 방안 연구, ▲부평의 도시브랜드 핵심 메시지 개발 등이 포함됐다. 최종보고회에는 김동민 대표의원을 비롯해 손대중·윤태웅·정한솔·황미라 의원이 참석했으며, 부평구청 도시브랜드 관련 부서 관계자들도 함께 연구 성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은 이번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해서는 부평의 인문학적 자산에 대한 면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브랜딩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도시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작업인 만큼, 부평구도 변화를 모색해 주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동민 대표의원은 “이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까지 부평 내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 UP! 유니맷 스튜디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소형 공작기계 ‘유니맷’을 이용해 나만의 문패를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유니맷’은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소형 공작기계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18일과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수련관 3층 공작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포스터 내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1109B08B-12193호)을 받았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수련관은 ‘유니맷 스튜디오’를 비롯해 청소년에게 유익한 인증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힐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세계 정신건강의 날 관련 퀴즈 풀기 ▲스트레스 해소 방법 공유 ▲‘나만의 소울OO(장소·노래·음식 등)’ 작성하기 등 설문에 응답할 수 있다. 센터는 오는 31일 설문에 참여한 선착순 2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허휴정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의 의미를 되새기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일 동암역 인근에서 추석 연휴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십정2동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지역 환경에 대한 주민 관심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다음달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깨끗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주기 위한 취지도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십정2동 통장자율회, 구 직원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가 필요한 동암역사 주변 및 중점 관리지역을 청소하고, 주변 상가에 올바른 분리배출 및 폐기물 감량 방법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을 정비하여 속이 후련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환경정비에 힘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취약지의 환경정비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환경 정비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부평구 관내 공영주차장 30개소(총 2,295면)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설 명절에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구민과 귀성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개방 대상 주차장으로는 역사 주변(굴포천광장·신트리공원·부원), 전통시장 주변(부개종합시장·부흥로터리·십정), 한국지엠 서문 방향 세월천로 공영주차장 등이다. 공단은 무료 개방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24시간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부평시장, 부평시장대정, 부평깡시장, 삼산해돋이 건축물 주차장 등 일부 주차장은 무료 개방에서 제외되며, 상세 개방 주차장 목록은 공단 통합주차 홈페이지(parking.bpss.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3일부터 9일까지(6일 추석 당일 휴관) 특별전 연계 추석맞이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활용법 : 추석을 전시와 함께 하는 방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 개막한 특별전 ‘도시기록법 : 우리가 부평을 기억하는 방법’과 연계됐다. 원고지 필사·엽서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부평 기록 가방’을 통해 어린이들이 능동적으로 전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성인들도 전시실 내부에 비치돼 있는 성인용 특별전 활동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박물관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부평이라는 도시의 역사와 변화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제11회 인천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우수 청소년기관에 선정돼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렸다. 인천시 청소년 유관 기관 소속 지도자들의 단합·교류·포상을 통해, 격려 및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린다. 이날 청소년기관 76개 중 총 6개 기관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수련관은 ▲국가청소년정책사업참여도 ▲진흥센터 협력사업 참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기관의 모든 구성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0일 구청에서 신한은행·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과 ‘부평 동행 밥집’ 사업 추진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남창신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 이홍석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결식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부평 동행 밥집’은 부평동 거주 취약계층에게 식사쿠폰을 지원해 부평1~6동·일신동 내 식당 중 ‘동행 밥집’으로 지정된 가맹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끔 하는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사업비를 후원하고, 구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동행밥집 가맹점 및 사업에 참여할 취약계층 모집 등을 담당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I-RISE 부평국가산업단지 브랜드 활성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이날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네 기관이 노후화된 부평국가산업단지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주관인 ‘I-RISE 부평국가산업단지 브랜드 활성화 사업’은 부평국가산업단지 일대를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2월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은 ▲브랜드 개발 대상 환경분석 및 조사 ▲브랜드 디자인 개발 등 로고 시스템 구축 ▲홍보 지침(매뉴얼) 구축 등 사후관리 순으로 이뤄진다. 이 과정을 통해 세 기관은 산업단지 내 조형물을 조성하는 등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송태일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평국가산업단지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함으로써,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인천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회가 9월 30일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구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연숙, 여명자 의원이 참석하여 ▲부평 상점가 활성화 방안의 표준 모델 제시 ▲부평문화의거리 평식당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야장(夜場)을 통한 상권 활성화 사례 연구 및 자치법규 입안 준비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용역 수행 책임연구원은 "상권활성화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연계하는 것이 핵심"라며 "음식 중심의 콘텐츠를 문화ㆍ관광과 연계하고 온라인과 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하는 것이 상권활성화의 핵심"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윤구영 대표의원은 “상권활성화의 핵심이 차별화된 콘텐츠와 문화ㆍ관광 연계에 있다는 점을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상권활성화를 위한 의미있는 연구용역 결과를 이끌어 내어, 연구회 활동이 부평 상권 재도약에 귀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