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은평문화재단과 서대문구가 지난 10일 GTX연신849광장에서 ‘2026 은평×서대문 예술제, 예술로의 초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당신의 동네에 예술가가 산다’를 주제로, 은평구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예술가 12명이 공연과 대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서는 꿈의 무용단 은평의 공연과 한국무용 창작 공연에 이어 지역 예술가들이 창작과 일상을 이야기하는 대담이 진행됐다. 광장에서는 수어 감각 체험, 지역 청년 창작자 작품 소개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제철 먹거리·창작 기념품 장터가 운영됐다. 예술제는 오는 24일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무대 위 출연자가 아니라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으로 예술가를 만나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생활권 안에서 예술가와 이웃이 자주 마주칠 수 있는 자리를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이호철북콘서트홀의 전시와 연구, 교육에 활용할 문학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자료 구입은 이호철북콘서트홀이 올해 1월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된 이후 처음이다. 구는 고(故) 이호철 작가의 생애와 작품, 한국 근현대 문학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구입 대상은 이호철 작가의 생애와 행적에 관한 자료, 작품과 기고문이 실린 단행본과 정기간행물, 육필 원고와 교정 원고 등 친필·출판 관련 자료다. 특히 1960~1990년대에 나온 이호철 소설 초판본과 작품이 실린 문학잡지, 집필과 출판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육필 원고와 기록물을 중점적으로 구입한다. 자료 판매를 원하는 소장자는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 서류를 갖춰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예비평가와 실물평가, 누리집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한다. 표문송 이호철북콘서트홀 관장은 “초판본과 육필 원고는 작품이 어떻게 쓰이고 고쳐졌는지를 보여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통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제9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장애인의 자립과 인권, 마음건강, 장애예술 등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와 공연을 선보인다. 은평구 내 장애인복지관과 관련 기관·단체가 기획과 운영에 함께 참여하며, 이호철북콘서트홀을 비롯한 관내 도서관과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열린다. 첫날인 20일에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립, 이웃이야기’를 주제로 전야제가 열린다.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소개한다. 21일에는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마음을 잇는 시간’을 주제로 ‘여는마당’이 열린다. 장애예술인의 공연과 단편 제작 영상 ‘내 속도로 걸어요’ 상영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22일에는 구립응암도서관에서 ‘마음건강과 회복’을 주제로 장애인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서울 은평 대표단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유니버설 국제어린이영화제(UKFF)’의 공식 초청으로 튀르키예를 방문해 2개 도시와 문화·청소년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스탄불의 복합문화공간을 둘러보며 문화시설 운영 사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는 은평구가 유니버설 국제어린이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이뤄졌으며, 어린이영화를 매개로 튀르키예 도시들과 문화·예술 및 청소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국제 협력 관계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표단은 영화제가 열리는 투즐라(Tuzla)와 얄로바(Yalova)를 차례로 방문해 ‘문화·예술 및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협약을 바탕으로 두 도시와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영상·영화 예술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화제 기간에는 유니버설 국제어린이영화제 공식 일정에 참석해 유럽어린이영화협회, 국제아동청소년영화제연맹 관계자들과 국제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체코 즐린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노르웨이 크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입원·입소자다. 이번 접종에는 유행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신규 백신(화이자·모더나)을 사용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예방접종은 초기 혼잡을 줄이고 안전한 접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령대별로 접종 일정을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70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12세 이상)는 10월 12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면역저하자는 증빙서류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겨울철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6년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서울시가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관리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불법 광고물 정비와 행정처분, 간판 개선사업, 현수막 재활용 사업 등을 평가한다. 구는 불법 광고물 야간·주말 현장 정비반을 운영하고, 주민이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오면 보상하는 수거 보상제를 시행해 왔다. 관련 민원에도 신속히 대응하며 상시 정비를 이어 왔다. 또 간판 개선사업과 소규모 자영업자 간판 지원사업을 통해 낡고 불량한 간판을 교체했다. 아울러 폐현수막 재활용에도 나서고 있다. 구는 수거한 폐현수막에서 분리한 각목을 서울시 공용 집하장으로 보내 재활용하고, 지역 기관·단체와 함께 폐현수막을 활용해 다용도 주머니 등 생활용품을 제작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7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1위라는 뜻깊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현장 중심의 정비와 체계적인 관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은평구청 은평홀에서 내·외국인 청년이 참여하는 ‘2026 이프위(IFWY) 은평 컨퍼런스’의 본교육 과정인 ‘글로벌 다이얼로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프위(IFWY)는 ‘International Forum We, the Youth’의 약자로, 청년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제를 함께 논의하는 국제청년포럼이다. 2025년 행사에는 163개국 청년 2만 7천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문화, 우리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은평 아카데미(사전교육) ▲글로벌 다이얼로그(본교육) ▲은평 컨퍼런스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사전교육인 ‘은평 아카데미’에서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7일 두 차례에 걸쳐 세계시민교육과 토론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글로벌 다이얼로그에는 아카데미 수강생 가운데 선발된 청년들이 참여한다. ‘글로벌 다이얼로그’ 첫날인 17일에는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주한 독일대사와 올해 이호철통일로문학상 특별상을 받은 서수진 소설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세계 속 한국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18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함께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사와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2026 건강도시 은평! 의료봉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보건소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배시현)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웃과 마음을 잇고, 일상에 건강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은평성모병원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7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총 13개의 건강검사·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주민들은 기초 건강검사와 질환별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질환의 예방·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은평성모병원의 주요 진료 분야인 암을 비롯해 중증·응급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심전도 및 갑상선 초음파 검사 ▲기억력·인지기능 점검 ▲암 재활을 위한 신체활동 상담 ▲뇌졸중 증상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응급상황 황금시간(골든타임) 대처 교육 ▲난임부부를 위한 나프로임신법 상담 ▲장기기증 희망등록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정보 안내 등도 진행한다. 행사는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23일 서울 금성당에서 나라의 태평성대와 국민의 평안,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전통의례 ‘금성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성당제는 나주 금성산의 산신인 금성대왕과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목숨을 잃은 금성대군을 모시는 의례로, 금성당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가 이어온 전통 신앙과 제례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이날 의례는 지역 주민과 금성대군 후손 등이 참여하는 유교식 제례로 시작해 ▲이말산 궁인 혼맞이 ▲금줄치기 ▲제당맞이 ▲큰거리 ▲제석굿 등 20여 개의 굿거리로 이어진다. 금성당제보존회(회장 양종승)는 이러한 의례의 절차와 방식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의례가 열리는 서울 금성당은 고려시대 나주 금성산에서 시작돼 조선시대 한양으로 전파된 금성신앙을 이어온 신당이다. 과거 서울 곳곳에 세워졌던 금성당은 대부분 사라졌으나, 구파발 금성당은 옛 모습을 간직한 채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08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특히 올해는 ‘서울 금성당 무신도’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금성당제다. 금성당에 봉안됐던 무신도는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자녀와의 애착 형성과 놀이 상호작용을 돕는 ‘아빠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아빠들이 육아에 자신감을 얻고 자녀와 안정적인 관계를 맺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은평구에서 36개월 이상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 10명이다. 교육은 아빠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이론교육과 대면 교육을 함께 운영한다. 비대면 이론교육은 14일과 21일, 대면 교육은 17일과 24일에 진행하며, 대면 교육은 불광동에 위치한 은평공동육아방에서 열린다. 이론교육에서는 아이의 행동과 특성을 이해하고 양육과 놀이에 필요한 내용을 배운다. 대면 교육에서는 전문가가 놀이 중 아빠와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고, 아이의 감정과 요구에 맞춰 반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교육 신청은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육아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일이고, 아빠와 함께한 놀이 시간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큰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