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중랑구가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사업자의 자금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62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구는 지난 10월 1일 상봉먹자골목형상점가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네이버페이(Npay), 네이버,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추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지원 확대에 나섰다. 구는 올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당초 350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재원을 확보해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62억 5천만 원을 추가 지원하면서 올해 융자 지원 규모는 총 412억 5천만 원으로 확대됐다. 내수 경기 둔화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이번 추가 지원에는 청년 사업자와 달빛야장 상인을 위한 우대 조건이 새롭게 마련됐다. 우대 대상에 해당하는 사업자는 기존 보증한도의 최대 130%까지 보증한도를 확대해 융자를 이용할 수 있다. 우대 대상은 ▲서울시 공모사업인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에 따라 지정된 상봉먹자골목 등 달빛야장 상권 내 소상공인 ▲중랑구 내 창업 7년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중랑구가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 착공식을 지난 1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신내동 195-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중랑창업지원센터는 중랑구와 서울도시개발주택공사(SH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755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하며,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청년 창업가의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사와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업 특화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창업지원 기능과 주민 편의시설 등을 한 공간에 갖춰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 내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인근 신내데시앙플렉스, SK V1 센터 등 지식산업센터와 산업 인프라를 공유해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지원한다. 중랑구는 중랑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신내IC 일대를 서울 동북권 산업혁신의 핵심 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SK V1 센터 6층에 기존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48개 기업이 입주해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받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29일 중랑경찰서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제12회 중랑구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강경한 중랑경찰서장, 박열완 중랑구의회 의장, 이미자 중랑소방서장 등 지역치안협의회 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통학로 안전 강화 ▲취약지역 CCTV 및 치안 인프라 확충 ▲안전한 공원을 위한 야간순찰 점검 협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협업 ▲노약자 교통안전 활동 강화 등 주민 생활안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생활안전 분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는 주민들의 안전 수칙 실천과 구의 지속적인 안전 관리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구는 앞으로도 생활권 중심의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취약 요인 관리를 강화해 지역의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안전 문제에 대해 유관기관이 함께 살피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가 유관순 열사 순국일인 9월 28일을 맞아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유관순 열사 합장분묘 묘역에서 제106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중랑구와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추모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관계자, 시·구의원, 서울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중랑구지회장,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장 및 총동창회,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모사와 헌화, 추모글 남기기, 추모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추모공연에서는 지역 내 아이들로 구성된 ‘대한아이’ 공연단이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공연을 하고, 독립운동가 후손들로 구성된 ‘독립영웅한울림 합창단’이 합창으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제106주기 추모식을 통해 격동의 시대를 온몸으로 버텨낸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이 잊히지 않도록 망우역사문화공원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구민들과 함께 되새기고, 소중한 역사문화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중랑구가 9월 22일 오후 3시 중랑양원미디어센터 공공상영관 시네마노필에서 영화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특별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역사를 다룬 영화 '귀향'의 개봉 10주년 확장판을 주민들과 함께 관람하며 역사를 되새기고 기억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 '귀향'은 2016년 개봉 당시 358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많은 공감을 얻은 작품이다. 개봉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는 기존 작품에 미공개 장면을 더한 확장판으로, 조선인 피해자를 넘어 아시아 여성들의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전국적으로 상영관과 상영 횟수가 제한돼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싶어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구가 특별상영에 동참해 주민들이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관람 기회를 넓혔다. 이번 특별상영회에는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을 비롯해 중랑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위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감독 소개에 이어 132분간 영화가 상영됐으며, 상영 후에는 작품이 전하는 역사적 메시지를 함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중랑구는 9월 18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7지구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랑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7지구가 세계청년대회 개최에 필요한 사항을 함께 준비하고, 지역사회가 세계 청년들을 안전하게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국제행사로, 2027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서울과 각 지역교구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랑구에도 국내외 청년들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계청년대회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행사 관련 정보 공유 및 홍보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중랑을 찾아 우리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7지구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는 9월 17일 용마폭포공원 다목적광장에서 ‘2026 중랑드림하이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꿈이 미래가 되는 하루’를 주제로, 지역 내 14개 중학교 학생 약 2,500명이 참여했다. ▲진로·진학 전략, ▲미래산업과 융합기술, ▲현장 직업 마스터, ▲사회적 가치를 위한 직업 4개 테마로 총 47개 부스를 마련했다. 진로·진학 전략 공간에서는 진로전문교사의 학생별 1:1 맞춤 상담과 경희대학교 의예과를 비롯한 16개 대학 계열·학과 대학생이 참여한 멘토링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공과 진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심 분야를 살펴봤다. 특히 미래산업과 융합기술 공간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G1이 지자체 박람회 최초로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로봇 조종을 직접 체험하고 드론과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경험했다. 이와 함께 현장 직업 마스터 공간에서는 K-뷰티, 철도 기관사, 바리스타 등의 직업을 체험하고 사회적 가치를 위한 직업 공간에서는 한의사, 직업군인, 환경교육, 청소년 상담 등의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개막식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중랑구가 추석을 앞두고 9월 18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7곳과 태릉 골목형상점가를 찾아 명절 장보기에 나선다. 구청장과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구는 장보기에 앞서 구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기·소방·가스 분야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장보기 행사는 9월 15일 사가정시장을 시작으로 18일 중랑동부시장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구청장과 직원들은 각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추석을 맞아 9월 9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총 21개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이나 시장 자체상품권·쿠폰을 증정하고,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찾는 고객에게 알뜰한 장보기 혜택을 제공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찾는 구민들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상인들에게도 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는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제4기 회장도시로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벽문화관 일원에서 ‘2026년 회원도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2018년 전주에서 창립된 이후 회원 도시 간 독서문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하며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왔다. 현재 28개 회원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에는 12개 회원 도시의 단체장과 독서문화 업무 담당자 등 46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회장 개회사 및 회원 도시 소개 ▲우수기관 사례발표 ▲나태주 시인 초청 특강 ‘읽어야 보이는 것들’ ▲회원 도시 간담회 ▲제9회 전주독서대전 현장 참여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시와 중랑구는 각각 독서문화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회원 도시들은 각 도시가 추진하고 있는 독서문화 정책과 사업을 공유했다. 중랑구는 이날 독서문화 사업인 ‘취학 전 천 권 읽기’를 소개했다. ‘취학 전 천 권 읽기’는 5~7세 어린이가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랑구가 9년째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천 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는 7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9월 8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와 함께 신내의료안심주택에 마련된 ‘중랑 안심 중간집’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중랑 안심 중간집’은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곧바로 자택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어르신이 최대 2개월간 머물며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황상하 SH공사 사장이 참석해 함께 현판을 부착하며 ‘중랑 안심 중간집’의 운영을 축하하고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어 중간집에 입주한 어르신 3명을 직접 찾아 안부를 살피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며 빠른 회복과 건강한 일상 복귀를 응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24시간 안전기능과 정서 교류,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돌봄로봇 ‘랑랑이’를 전달하고 주요 기능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랑랑이’는 어르신의 안전을 살피고 일상생활과 정서적 교류를 지원하는 돌봄기기로, 구는 이를 통해 중간집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중간집 모형 구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