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저 현수막, 회의할 때마다 새로 만들어야 하나?” 취임 후 처음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창수 강북구청장의 눈에 회의장 정면의 현수막이 들어왔다. ‘1회’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다음 회의에는 ‘2회’, 그다음에는 ‘3회’. 그때마다 새 현수막이 필요하다는 뜻이었다. 회의실에는 이미 프로젝터와 화면이 설치돼 있었다. 정 구청장은 꼭 필요한 현수막은 남기되, 반복되는 회의와 행사부터 화면을 활용해 제작을 줄여나가자고 했다. 정 구청장은 이 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첫 번째 ‘소확행’으로 소개했다. 흔히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에 그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당연하게 반복해온 일을 다시 들여다보고, 바로 바꿀 수 있는 것부터 바꿔보자는 취지다. 그렇게 시작된 소확행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어느덧 24번째 이야기까지 이어졌다. “원래 이렇게 해왔는데”에서 한 번 더 묻다 정 구청장은 취임 후 구청장실의 인테리어나 집기를 새로 바꾸지 않고 기존 시설을 그대로 사용했다. 이미 충분히 사용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제27회 난치병 환우 돕기 종교연합 사랑의 대바자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불교 화계사, 기독교 송암교회, 천주교 수유1동 성당이 종교의 벽을 넘어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 종교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올해는 화계사가 주관하며, 강북구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후원한다. 행사장에서는 각 종교단체가 준비한 기증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주민들은 물품을 구매하고 먹거리를 즐기며 난치병 환우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으로 시작하며, 세 종교 대표자들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으며 나눔의 뜻을 함께한다. 낮 11시부터는 종교별 공연팀과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종교연합 바자회는 2000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26회에 걸쳐 이어졌다. 그동안 총 14억 6천여만 원을 모아 난치병 환우 493명을 지원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어린이 중심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 행정복합타운 건립부지에 대한 매장유산 발굴조사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상하수관로 이설과 우회도로 개설 등 후속 공정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9월 15일부터 행정복합타운 건립부지 8,224㎡를 대상으로 매장유산 발굴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별도의 유구나 유물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29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발굴조사 완료 조치를 통보받아 이후 공정을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매장유산 발굴조사는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사업에 앞서 실시하는 절차다. 조사 과정에서 중요 유구나 유물이 발견될 경우 추가 조사 등에 따라 공사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구는 이달 중 상하수관로 이설과 우회도로 개설공사에 착수한다. 해당 공사는 본공사와 지열 천공 공사 과정에서 한천로139가길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되는 상황에 대비해 차량 통행과 용수 공급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한 선행 공정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구 행정복합타운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가을철 신체활동 실천과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돕기 위해 ‘맛있는 러닝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맛있는 러닝 클래스’는 슬로우 조깅과 운동 전후 영양교육을 결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강북구보건소 건강체험존과 우이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대사증후군 검진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운동 습관과 건강한 식사법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9월 두 차례 운영된 프로그램은 모집 당시 1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10월에는 7일과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차별 약 10명, 최대 15명이 참여한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강북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며, 대사증후군 검진 참여자를 우선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포스터에 있는 큐알코드(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강북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운동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슬로우 조깅의 개념과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준비 운동 후 우이천 일대를 달린다. 슬로우 러닝은 일반 걷기보다 운동 효과를 높이면서도 무릎과 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가정용 음식물 소형감량기에서 발생한 부산물 중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건조 부산물을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 방법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10월 2일 '서울특별시 강북구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공포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감량기 사용 후 남은 부산물을 음식물류 폐기물로 분리 배출해야 했다. 일반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려면 ‘가정용 건조방식 소형감량기에서 발생한 부산물’과 ‘수분함량 25% 미만’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부산물은 기존과 같이 음식물류 폐기물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구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감량기 부산물의 배출 기준을 명확히 하고, 주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라진 배출 방법과 적용 기준을 안내해 주민들의 혼선을 줄이고, 가정 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이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배출 불편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장은 지난 10월 2일 강북웰빙스포츠센터 3층 종합체육실에서 열린 강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최 '제4회 장애인 명랑가족운동회'에 참석해 장애인과 그 가족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강북구 내 생활하는 장애인가족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장애인시설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복나르기·지네발 릴레이·신발양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가족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번 가족운동회는 승패를 떠나 참석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으며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상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제4회 장애인 명랑가족운동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재숙 센터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를 향해 “오늘만큼은 가족끼리 서로 응원하고 손잡으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다치지 마시고, 재미있는 경기에 마음껏 참여하면서 스트레스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창수 서울 강북구청장이 노인의 날을 하루 앞둔 1일 ‘공경해효(孝) 사랑해효(孝) 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정 구청장은 번2동 번오마을복지관과 번1동 평강교회에서 열린 행사를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공경해효 사랑해효 잔치'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4일까지 관내 13개 동에서 개최된다. 각 동에서는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과 기념행사 등이 이어진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오늘을 일궈 오신 어르신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웃을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6일 우이동·인수동 ▲7일 번3동·송중동 ▲8일 수유2동·수유3동 ▲12일 삼양동·삼각산동 ▲13일 미아동·송천동 ▲14일 수유1동 순으로 진행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는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북서울꿈의숲 볼프라자에서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뽐낼 ‘제26회 강북구 아동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강북구 아동위원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강북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어린이들이 숨겨진 끼와 풍부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경연은 ▲미취학 아동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강북미술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게 치러진다. 구는 심사를 거쳐 총 44명의 어린이에게 상을 수여하고, 이 가운데 강북구 아동위원협의회장상과 함께 강북미술협회장상(1명)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갤러리에서 열리는 강북미술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전에 초대·전시된다. 참가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강북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그림을 그릴 도화지만 제공되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강북 청년 더나은 내일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관련 자기계발 비용부터 면접 준비 비용까지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다. 미취업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총 6,000만원을 지원하며,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먼저 자기계발비는 취업 관련 강의 수강료와 교재비를 대상으로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어학·자격증 취득을 비롯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자격·직무 관련 강의 수강, 교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폭넓게 마련했다. 면접준비비는 취업 면접에 필요한 비용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면접 의류 구입 또는 대여비, 자기소개서 첨삭비, 헤어 시술비 등 면접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비용을 지원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