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문화를 사랑하는 미추홀예술봉사단(대표:서성식)과 사랑·나눔봉사단(회장:장태준)은지난 29일(금) 초대 가수와 함께 선상 라이브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에서 찾아가는 문화 공연 활동을 하는 가수, 연주인, 국악인, 문화예술인, 등200명이  참여하였고, 특별히 바쁘신와중에도 불구하고 격려하고자 인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을 비롯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 김병섭 장로님,해병전우회 정갑용 본부장, 세계여성평화그룹 이남구 남동지부장, 국악인 김형철 회장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되었다.

또한 연합 기독교방송 공연으로시작 사역자들의 멋진 섹소폰 연주로 시작 되었으며,이 공연팀은 매달 2회 이상 지역에서 선교와 찬양 봉사를 하고 있으며, 장애인 및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역 봉사를 20여년 동안 해왔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초대 가수들의 1부, 2부, 공연으로 이루었으며, 공연 시간은 연안부두를 떠나 아라뱃길로 왕복 이어지는 4시간 공연이며, 30여명의 초대가수들이 공연으로 참여 하였다.

이 행사를 준비한 미추홀예술봉사단 서성식 대표는 마무리 인사에서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고 지역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 문화 공연을 펼치는 가수분들, 연주인들, 국악인들이 교류를 통하여 재능봉사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서성식 대표는 어느새 연안부두에 도착하였고 밤늦은 시간에 모든 행사를 마쳤으며,기회가 주어지면 다음에도 멋진 공연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