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 부평수한방병원(원장 문향란)은 최근 내부 시설 리뉴얼을 완료하고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와 요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실 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고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고 편안한 입원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단장된 병실은 넓고 밝은 공간 구성, 병상 간 차단벽 설치, 위생 및 안전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전 병실을1인실과 같은 느낌으로 조성해 개인 공간이 확보된 프라이빗한 입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개설된 암케어센터와 맞물려 이번 시설 개선은 환자의 신체적 회복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향란 원장(한방내과 전문의)은“환자분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실 환경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의료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수한방병원은 한의학과 현대 의학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질환 치료, 재활,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병실 리뉴얼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