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인천 만수동 모네미술 원장, 추석 맞아 유기견 보호소에 100kg 강아지 사료 전달하다.
2025년 10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 만수동에 위치한 미술원인 모네미술의 (최인영) 원장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모네미술 원장(최인영) 은 이번 명절을 기념하여 파주 광탄면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아크보호소’를 방문, 약 100kg에 달하는 강아지 사료를 전달하며 이번 전달은 유기견 보호소 내 강아지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 원장은 직접 보호소를 찾아 강아지들과 교감하며 사랑과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최인영 원장은 “이번 명절을 통해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사람들이 식용견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한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가정을 찾길 바라며, 보호소 직원과 봉사자분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선행은 어려운 동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람에게 상처받은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선행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선행은 동물 보호 활동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아크보호소는 안락사가 없는 사설보호소이기에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지못하며유기견들을 돌보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많은 자금이 필요하여 후원금과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지만 90마리 가량의 유기견들을 돌보기에는 후원금이 많이 부족하며 봉사자또한 봉사시간을 인정해주지만 인천계양산에 위치하던 당시와는 다르게 보호소근처 정류장이나 대중교통이 부족하여 봉사자 또한 인원수가 부족함을 말하였다.
안락사가 진행되지 않은 보호소에도 정부의 관심과 보호소근처에 대중교통시설등 관심이 필요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