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경기 부천시와 인천 계양구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부천시와 계양구에 기탁한 김장김치는 각각 1천320㎏(165박스), 1천320㎏(165박스) 규모다.
앞서 지난달 21일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임직원과 자문위원회 위원, 세종병원사랑회 회원 등은 ‘2025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직접 김장김치를 마련했다.
김치는 각 병원이 소재한 지역 내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명 회장은 “세종병원을 사랑하는 구성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이재화 회장은 “나눔에 참여한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