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 운동건강학부 재학생인 장두규 학생은 2025년 12월 7일(일), (사)대한잠수협회에서 주최한 ‘2025년 잠수인의 밤’ 시상식에서 전용기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하며 수중활동 안전문화 확산과 현장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국회의원 표창은 수중활동 안전문화 정착과 잠수 관련 활동 발전에 기여한 인재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표창으로, 장두규 학생은 현장 중심의 실무 참여와 책임감 있는 활동 수행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두규 학생은 그동안 수중 안전교육 보조, 프로그램 운영 지원, 현장 질서 유지 및 안전 관리 활동 등에 성실히 참여하며, 수중활동 전반의 안정적인 운영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현장 대응 능력, 참여자 안전 중심의 활동 태도, 지속적인 봉사 참여는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공로가 이번 전용기 국회의원 표창 수상으로 이어졌다.
인천대학교 운동건강학부 학부장 김동일 교수는“장두규 학생의 이번 전용기 국회의원 표창 수상은 학생 개인의 성실한 노력과 현장 실천 역량이 국가 공공 영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공공 안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실무형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운동건강학부는 앞으로도 수중안전, 체험형 교육, 현장 중심 실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며, 안전문화 확산과 전문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