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임동문)는 12월 11일(목), 서울 실크로드(구로구 소재)에서‘2025년 서울지부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행사 종료 후 전 직원 및 법무보호위원이 참여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구성원이 함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책임감 있는 직무 수행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 △갑질 근절 및 예방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청탁금지법 준수 강조, 윤리 행동강령 점검, 청렴 슬로건 홍보 등 실질적인 청렴 실천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서울지부는 복지대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렴 캠페인을 연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와 윤리성 제고라는 이중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정기 인사 기간 및 연말·연시 동안 청렴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하지 않도록 철저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임동문 서울지부장은“청렴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공직자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약속이자 국민 신뢰의 근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지부 전 직원과 법무보호위원 모두가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 캠페인, 윤리 교육, 내부 청렴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