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정강의료재단 위드미요양병원(부원장 김은경)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병원 사회복지실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환자분들과 나누며 따뜻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분들이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직접 병실을 방문해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환자분들은 선물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으며, 병동 곳곳에는 크리스마스의 온기가 가득 찼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기 입원 중인 환자들에게 이번 나눔은 큰 위로와 기쁨이 됐다.
김은경 부원장(내과 전문의)은“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다소 외롭고 힘들 수 있는 환자분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 모두가 함께 준비했다”며“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따뜻한 의료서비스를 실천하며 정서적 돌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드미요양병원은 2025년도 심평원이 발표한 적정성평가에서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4회연속1등급을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시범사업2단계 참여기관 선정되어 의료의 질과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