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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배준영 의원, “재외동포청, 인천에 남아야 한다”

▶ 배준영 의원, “동포청과 인천시 간 불협화음, 700만 재외동포는 물론 국익과 국격에도 도움 안 돼”

▶ 배준영 의원, “22년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동포청 인천 설치 건의한 이래 10여 차례 걸쳐 유치 노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재외동포청은 인천에 남아야 한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배준영 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오진희 기획조정관 등 재외동포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재외동포청 청사 이전 검토’와 관련한 현안을 보고받고, “재외동포청과 인천광역시 간의 불협화음은 700만 재외동포는 물론 국익과 국격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근 재외동포청 이전 논란을 두고 인천광역시와 재외동포청 간 갈등이 공개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배준영 의원은 재외동포청 관계 공무원에게 직접 대면 보고를 요청했고, 재외동포청은 ‘청사 이전 언급 및 검토 배경, 청사 이전 관련 동포청 입장’ 등을 이날 보고했다.

 

 재외동포청은 이 자리에서 “임차료 부담과 방문한 재외동포들로부터 송도 청사의 접근성 및 편의성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다”라며 청사 이전 언급 및 검토 배경 등을 설명하는 한편, “인천시에 4가지 사항을 요청하고, 이전 검토를 보류 중”이라고 밝혔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2022년 11월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나 재외동포청 인천 설치를 건의한 것을 포함해 2023년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배경을 부연설명했다.

 

 아울러 배준영 의원은 아르헨티나 출장 당시 동포 사회로부터 건의받은 내용 등을 소개하고, 재외동포청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남아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