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설 연휴 기간 중증·응급 등 급성기 심혈관질환 환자 발생 증가에 대비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천세종병원은 이미 응급의료센터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심장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365일 상주하고 있는데, 이번 비상 근무체제 돌입에 따라 의료진 배치가 확대된다.
병원은 비상 근무체제 돌입은 물론 경기도 및 부천시,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등과 재난 및 다수사상자사고 발생 대비 비상 연락체계 유지, 응급의료지원대책반 설치·운영 등 응급의료체계도 점검했다.
특히 부천세종병원을 주축으로 하는 전국 심혈관질환 치료 네트워크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N)’ 전용 핫라인도 점검했다.
핫라인은 전국 의료기관의 의료진이 급성기 환자 전원을 의뢰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부천세종병원 심장 분야 전문의가 24시간 직접 대응해 신속한 수용은 물론, 진료를 제공한다. 이 같은 전원 시스템을 갖춘 곳은 국내에서 부천세종병원이 유일하다.
부천세종병원은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이다. 소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심장 및 대동맥 질환 환자를 365일 24시간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 응급의료센터도 설 연휴 기간 24시간 정상 진료한다. 중증·응급 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심장 및 뇌혈관 전문의 역시 24시간 상주한다.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 각각 경기 부천권(부천·광명) 지역책임의료기관, 인천 동북권(부평·계양) 지역책임의료기관이다.
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서 중증·응급 환자 치료, 필수 및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등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세종병원은 변함없이 이번 설 연휴에도 심혈관질환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