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 소장 이승호)은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19일 가천대길병원 본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아동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과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 확산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는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관련 배너와 판넬을 전시하고, 센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승호 소장(산부인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성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폭력 없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은 지난 2006년 발생한 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아동 성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해결 의지를 환기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2월 22일을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성평등가족부의 지원을 받는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는 19세 미만 성폭력 피해 아동과 청소년,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의학적 진단과 치료, 심리 평가, 전문 상담, 법률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009년 7월 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의료·심리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