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12일 119신고 접수 시스템 장애 상황을 가정한 긴급 복구 및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교환기 등 주요 정보통신 장비의 결함으로 인해 119 신고 접수가 원활하지 않은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시스템 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긴급 신고가 지속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12일 인천소방본부 119상황실에서 정보통신팀과 상황관리팀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스템 장애 최악의 시나리오를 적용해 신고대기 경보시스템, 119회선 절체기 등 핵심 장비 운용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장애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매뉴얼에 따른 순차적 복구 절차도 점검했다.
인천소방본부는 305만 시민을 대상으로 119상황실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예기치 못한 시스템 장애에 대비해 다중 보안 및 신속 복구 프로세스를 상시 가동하며 신고 접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임원섭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시민이 긴급 상황에서 119를 호출할 때 반드시 응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