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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시의회 신성영 부위원장, 영종구청장 출마 공식 선언

-영종구 2026년 출범 앞두고 관광·산업 중심 성장 전략 제시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신성영 부위원장이 18일 인천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대 영종구청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신성영 의원은 공학도 출신으로서 영종의 미래 산업 발전과 도시 성장 전략을 꾸준히 제시해왔으며, 현재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공항 연계 산업과 바이오 산업, 관광 산업을 연계한 미래 성장 전략을 강조해왔다.

 

기자회견에서 신 의원은 “영종의 미래 100년을 열기 위해 초대 영종구청장에 출마한다”며 “영종을 역동적이고 주목받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년 7월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그는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신 의원은 영종을 동북아 최고의 관광·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과 주요 정책을 제시했다. 우선 ‘프로젝트 아리랑’을 통해 제2준설토 투기장에 K-컬처 융합형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등 대규모 관광 인프라를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연간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글로벌 관광 허브로 성장시키는 구상이다.

 

또한, 복합리조트 산업 투자 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한국형 IR(Integrated Resort) 정비 특별법’ 제정을 건의할 방침이다.

 

주요 정책으로는 영종도시개발공사 신설을 통한 미개발지 도시화, 용유·무의 관광지 대정비 및 관광 인프라 개선, 글로벌캠퍼스3 유치와 글로벌 교육 생태계 구축, 바이오 및 공항 연계 산업 중심 미래 산업 육성, 투자 유치 중심 행정개혁과 구청장 직속 전략기구 신설 등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영종은 세계적 공항과 수도권 교통망을 갖춘 도시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영종을 동북아 최고의 관광 거점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종에서 자란 인재가 영종 산업을 이끌고 세계로 확장할 수 있도록 산업, 교육,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 계획”이라며 “영종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구청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