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문화재단(설립자 이길여)은 4월 1일부로 가천박물관 신임 관장에 심효섭 부관장을 임명했다.
심 관장은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조선전기 영산재 연구 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천대학교 초빙교수이기도 한 심 관장은 연등회 · 수륙재 · 생전예수재 등을 연구한 불교 무형유산 전문가이다. 무형유산정책과 국가무형유산 종목 지정 및 해제 등 무형유산과 관련된 중요 사항을 조사 · 심의하는 국가유산청 무형유산전문위원이자, 인천광역시 무형유산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심 관장은 2002년 가천박물관 학예연구실장으로 부임하여, 2021년 부관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저서로는 불교의례와 음식 (2007, 공저), 규방다례 (2010), 동화사 (2011, 공저), 운문사 (2011, 공저), 조선시대 여성의 차문화와 규방다례 (2014, 공저), 연등회 (2017), 범패와 작법무(나비춤) (2022, 공저), 인천수륙재 (2023) 등이 있다. 2020년 연등회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지정을 맞아 개최된 특별전 ‘천 갈래의 빛, 연등회’의 전시를 자문하였고, 도록에 논고를 수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