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GTEP) 사업단은 4월 2일과 9일, 16일 삼일간 GTEP 20기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브랜드 콘텐츠 제작 특강을 진행했다. 본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제품 이미지, 모델 이미지, 합성 이미지, 원료 시각화 이미지, AI 영상, 사용 프롬프트 전체를 포함한 하나의 완성된 브랜드 비주얼 포트폴리오를 생성하는 경험을 하였다.
이번 특강 강사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리그리츠의 김명준 대표로, Nanobanana(Google AI Studio), Midjourney, ComfyUI 등 최신 AI 이미지·영상 생성 도구를 활용한 브랜드 커머셜 콘텐츠 제작 분야의 실무 전문가다. 김 대표는 소규모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고품질 시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AI 도구를 접목하는 방법론을 현장에서 직접 다뤄온 강사로, 이번 강의 역시 비전공자 학생들이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총 3회차(회차당 2시간, 총 6시간), 매 회차마다 하나의 핵심 AI 도구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었다. 1회차(4월 2일)에서는 Google AI Studio 기반의 Nanobanana를 활용해 제품 컨셉포토를 다양한 각도와 무드로 변환하고, Gemini Gems를 통해 프롬프트를 자동 설계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레퍼런스 이미지를 활용해 브랜드 톤앤매너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방법도 함께 다뤘다. 2회차(4월 9일)에서는 Midjourney V7로 넘어가 캐릭터 일관성 유지 기법(Omni-reference, Style Reference), 원료 시각화, 브랜드 페르소나에 맞는 모델 이미지 생성, 나아가 짧은 AI 영상 제작까지 실습했다. 3회차(4월 16일)에서는 노드 기반 이미지 생성 시스템인 ComfyUI(Nordy)로 앞선 회차의 제품 및 모델 이미지를 합성하고, Google Veo3를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영상을 완성했다.
인천대 GTEP 대표 지도교수인 고보민 교수(Global Trade & Service학부)는 "최근 무역 실무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이커머스 업무 처리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생성형 AI 도구들을 직접 다뤄보고, 브랜드 비주얼 기획부터 영상 제작까지 아우르는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lobal Trade Expert Incubation Program; GTEP)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대학생 무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인천대 GTEP은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결합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 기수별 체계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걸맞는 무역 영업 및 마케팅 인재를 지속하여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