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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임상통합의학암학회, ‘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 담은 제18회 춘계 학술세미나 성료

- 26일 백범김구기념관서 개최… 암 치료의 최신 지견 및 통합의학적 접근법 공유

- 면역 암 백신, TME 관리, 수소 치료 등 다각도 학술 교류의 장 마련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기자]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전인적 치유를 연구하는 임상통합의학암학회(회장 김진목)가 2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18회 춘계 전국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암 치료의 현재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암 치료 전문가와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 의학의 성과와 통합의학적 보완책을 결합한 강연들이 이어졌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암 치료 효율 향상을 위한 최신 기술들이 다뤄졌다. 제1세션에서는 일본의 통합의학 암 치료 현황과 ‘자가 암 백신(AFTV)’ 효과가 소개됐다. 제2세션은 암세포 주변 환경인 ‘종양 미세환경(TME)’ 관리에 대해 다뤘으며, 암 환자의 피부 관리와 종양 저항성 극복을 위한 치료 기법이 공유됐다.

 

 

오후에는 수소 에너지 치료와 TMS(경두개 자기자극술)를 이용한 ‘뇌-몸 축 조절’ 등 치료 패러다임이 제시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미술 치료와 사이코드라마를 활용한 암 환자의 심리적 접근법이 다뤄졌으며, 신체적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심리적 부분까지 다루는 전인적 암 치료의 필요성이 언급됐다.

 

현장 강연에서는 관해 상태(Remission)에 있는 암 환자들이 유지해야 할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D, 오메가-3, 셀레늄 등의 영양 관리 지침도 소개되어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임상통합의학암학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암 치료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환자 맞춤형 통합 케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또한 근거 중심의 통합의학을 통해 암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학술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창립된 임상통합의학암학회는 매년 춘·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암 치료 질 향상과 통합의학 보급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