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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해송해상풍력발전,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 및 두산에너빌리티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국산화’ 확대 위한 MOU 체결

-㈜해송해상풍력발전-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두산에너빌리티, 3자 간 기술·상업·조달 전 분야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

-글로벌 터빈 기술과 국내 제조 역량 결합… “실질적 국산화 모델 제시 및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 기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민국 서울 –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송해상풍력발전이 27일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 및 두산에너빌리티와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국산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송해상풍력1∙3 프로젝트와 관련한 기술, 상업, 조달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략적 협력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구체적인 국산화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종로구 소재 CIP 한국법인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서명식에는 요리스 홀(Joris Hol) ㈜해송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CEO, 한명훈 두산에너빌리티 풍력영업담당 상무, 송해순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 이사 등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요리스 홀 ㈜해송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CEO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선두주자인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와 대한민국 최고의 제조 역량을 가진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송해상풍력1∙3 프로젝트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한국 해상풍력 시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지안 ㈜해송해상풍력발전 공급망전략담당 상무는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의 국산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성공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실질적인 국산화 모델을 구현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전남 신안 해역에서 1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사업허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화된 공급망 협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IP가 투자 및 프로젝트 전반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CIP 산하의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인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가 시행, 인허가, 건설 등 프로젝트의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해송해상풍력 1·3 프로젝트는 단순한 에너지 인프라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모델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