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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글로벌캠퍼스 공간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오랜 숙원 해결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 공동 의지로 조성한 다목적 잔디광장 준공 기념식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기자 ]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변주영, 이하 재단)은 4월 30일 오전 11시, 3공구 다목적 잔디광장에서 'IGC 다목적 잔디광장 조성공사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대표이사 및 임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서비스산업유치과장, 한국뉴욕주립대학교·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총장 및 주요 관계자, 각 대학 총학생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잔디광장 조성사업은 입주대학의 지속적인 요청에서 시작됐다. 3공구 옥외공간은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야외활동 및 행사 개최 가능 공간이 부족했고, 입주대학은 2024년부터 야외공간 확충을 꾸준히 요청해 왔다. 재단은 입주대학의 요청을 수렴하여 2026년 2월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 용역 완료 후 3월 24일 착공에 들어가 4월 26일 준공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잔디광장 600㎡가 새롭게 조성되었으며, 기존 단절된 주변 공간과 통합하여 총 약 1,500㎡의 야외활동 공간이 확보되었다. 이는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4개 입주대학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캠퍼스 공유 인프라다. 또한 이식된 소나무는 캠퍼스 1게이트 주변에 식재되어 진입부 경관 개선에도 활용되었다.

 

재단은 지난 4월 2일 'IGC 2030 비전선포식'을 통해 '공간혁신을 통한 시민친화 캠퍼스 조성'을 핵심 전략 방향으로 천명한 바 있다. 이번 다목적 잔디광장은 해당 비전이 선포 이후 처음으로 실제 공간으로 구현된 사례로, 사용자 수요를 기반으로 한 캠퍼스 공간 혁신이라는 IGC 2030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변주영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오늘 준공된 이 다목적 잔디광장은 “IGC 2030 비전이 미사여구를 넘어 인과적 실행을 통해 실제 공간으로 구현된 첫 번째 사례”"라며 "입주대학과 재단이 함께 만들어낸 이 공간이 학생들의 교류와 문화의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올해부터 총학생회장단과 재단 간 소통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그동안 공간적 제약으로 진행이 어려웠던 다양한 학생 행사들이 이번 잔디광장 조성을 계기로 보다 활발히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잔디광장을 5개 입주대학 공동 행사 및 학생 참여형 야외 프로그램의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나아가 캠퍼스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시민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대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마린유겐트코리아 등 대학·연구소·입주기업을 포함하여 총 51개 기관 및 기업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