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초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연합회는 폐비닐, 폐농약병 등을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쌀 35포대를 27일 초평면성공회에 전달했다.
한 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게 돼 회원들 모두가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초평면 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