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상혁 기자 ] 횡성군은 27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2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연간 모금액 증가율 최상위 부문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포상식에서 횡성군은 2020년 모금액 391,216천원, 2021년 모금액 959,877천원으로 전년 대비 245.4% 모금액 증가율을 보였으며, 연간 모금액 증가율 최상위를 기록하였다.
윤석윤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표창패 수상은 횡성군 저소득층을 위하여 나눔실천에 적극 참여해주신 기부자들 덕분에 이루어진 뜻깊은 결과로 기부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활성화에 노력하여 횡성군민 누구나 소외 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희망횡성·행복횡성’만들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