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울산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15일까지 울주도서관 2층 로비에서 이현민 작가의 ‘토라지는 가족’원화 20점을 전시한다.
‘토라지는 가족’은 더없이 솔직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들의 가족 이야기로, 회화적인 그림과 시적인 글로 가족 구성원들의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한 작품이다.
짧지만 감각적인 작가의 말투는 토라진 가족들이 처한 각각의 상황들에 몰입감을 높이고, 감정의 변화에 따라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그림은 평범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를 평범치 않게 풀어낸다.
전시를 관람한 학생은 “마지막 장면에 가족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이 너무도 생동감 있게 느껴졌다”라며 “우리 가족의 모습이 떠올라서 가슴이 따뜻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