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5~10일 4일간 강북 지역 초등 6교(동대초 등)를 대상으로 초등 다문화 학생 학력향상 프로그램 참여학교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다문화 학생들이 학력 격차 없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강북 지역 초등학교 55교의 학생 38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학력 격차와 기초학습 부진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우수사례 발굴과 프로그램 참여학교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현장 의견을 살펴보고 개선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 컨설팅 대상학교는 2021~2022년 컨설팅 미실시교 중에서 학력향상 프로그램 참여 학생 수가 많은 6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 외 49교는 서면으로 운영점검표를 제출하도록 해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컨설팅을 진행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력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