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울산시의회 김수종 의원은 5일 10시 30분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 전통시장 업무 담당자들과 전통시장 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이날 업무협의는 울산지역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환경개선과 관련현안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통시장들도 노후화된 아케이드의 교체 및 보수 지원 등이 진행될 전망이다.
울산 전통시장 45곳 중 아케이드가 설치된 시장은 24곳으로, 대부분 설치 후 10여년이 지나 노후화된 상태이다. 이에 시는 각 구·군별 전통시장의 아케이드 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과 고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아케이드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개선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종 의원은 “전통시장 시설이 낡아서 시장 상인들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많이 불편해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핵심인 전통시장은 지속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시장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후시설 교체 및 보수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