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여름 휴가철 맞이 일제 환경 정비의 날을 맞아 통장협의회 회원, 동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에서는 더 깨끗하고 쾌적한 보수동을 만들기 위해 하수구 내 모기 등 해충 생활 방역도 병행했다.
유은선 보수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보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