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3일 영주1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 업사이클링 키트’ 25개를 전달했다.
키트는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자투리 천을 재활용하여 직접 만든 욕실매트, 컵받침, 안마봉, 수세미 및 천연 비누로 모두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기태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을 여름철 소외계층의 안부 확인 시 전달해드리는 방법으로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