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마을복지계획단에서는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은 초량3동 청년회의 팥빙수 나눔행사와 같이 진행함으로써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방문한 주민들을 상대로 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홍보리플렛과 홍보물품(부채, 쿨스카프)을 함께 배부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초량3동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취약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무더운 여름에 함께 홍보활동에 힘써주신 초량3동 마을복지계획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방문하신 주민분들이 폭염에 취약한 이웃주민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위기가구 발견 시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