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7일 여름방학 특강'레고 로봇 코딩'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은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레고 블럭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고 프로그래밍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진 봉래1동장은“학생들이 미래의 기술적 도전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 호기심을 갖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