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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 북구 노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2곳 방문하여 현판식 열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25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참국수가(33호점), 빽다방 대구팔달노원점(34호점)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오늘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진 2곳은 매월 3만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미애, 정왈교 공동위원장은“어려운 시기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가입을 해 준 참국수가 김성자 대표님과 빽다방(대구팔달노원점) 조선일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매달 적립되는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노원동 착한가게는 34호점까지 늘어났으며, 기부하는 성금은 대구 북구 노원동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 장보기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