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포천시 관인면 포천교동장독대마을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 특화사업을 돌아보고, 향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지역 명소 탐방과 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다지며, 마을 복지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교육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과 프로그램을 계기로 상패동만의 지역 밀착형 특화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두드림 뮤직센터는 지난 30일 열린 8월 상설공연에서 동두천예총 소속 오정희와 가수 연가희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가수 오정희는 ‘길’, ‘사랑잎’, ‘청사초롱’을 열창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고, 가수 연가희는 ‘꽃마차’, ‘하얀나비’, ‘바램’을 부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과 관람객들의 참여 속에 신나는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무대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 뮤직센터 상설공연을 통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계룡시는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과 소통의 워크숍을 2~3일 충북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우리의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소소한 행복한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2025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에서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식중독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행사장 내 입점 식품접객업소(향토음식관, 부스, 푸드트럭) 총 46개소의 영업주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취급 주의 사항 ▲ 식품 안전관리, 보관 방법 ▲개인위생 준수사항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계룡시는 행사 기간(9월 17일~21일) 동안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식중독 신속수거 검사 차량 운영, 음식점 식중독균 검사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위생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식중독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방 교육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고, 계룡시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계룡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계룡이’ 이모티콘을 37,500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포는 9월 17일 개최되는 2025계룡軍문화축제와 계룡병영체험관을 비롯한 계룡시의 축제와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국민 온라인 참여 이벤트로 기획됐다. 또한, 전세대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카카오톡을 매개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친화적 캐릭터를 통해 계룡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해 공식 마스코트 ‘계룡이’를 전세대가 선호하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배포하여 5분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캐릭터 ‘아미’와 콜라보를 진행하여 귀여운 ‘계룡이’ 캐릭터와 절도 있는 ‘아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모티콘 수령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계룡시 채널을 이미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배포일 당일 지급 메시지가 발송되어 즉시 내려받을 수 있다. 채널을 추가하지 않은 이용자도 카카오톡에서 계룡시 채널을 새로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 받을 수 있고, 총 37,500명에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계룡시가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2026 계룡 관광도시 도약의 해 선포식’과 ‘계룡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및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6년을 계룡 관광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 미래 관광 발전의 청사진을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시민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계룡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응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룡은 천혜의 자연, 유구한 역사, 그리고 대한민국 국방수도라는 독보적 자산을 바탕으로 계룡시만의 특화된 관광 로드맵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주요 관광 개발 계획안이 상세히 소개됐다. 주요 계획으로는 ▲테마형 관광자원 발굴 ▲여가힐링형 특화관광 콘텐츠 발굴 ▲계룡 관광 브랜딩 및 관광 이미지 확산 ▲관광수용태세 정비 계획을 포함한다. 또한, 중간보고 후 이어진 시민공청회에서는 전문가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충남도는 4일 홍콩에서 열린 ‘2025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Asia Fruit Logistica)’에 참가해 도내 신품종 딸기·배 등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아시아 유일의 신선농산물 전문박람회인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홍콩 현지에서 열리며, 이번 박람회에는 홍콩과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생산자가 참여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참가자 중 유일하게 도내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여름 딸기를 전시해 해외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도내에서 생산되는 비타베리, 핑크캔디, 골드베리 등 신품종 딸기와 신화, 그린시스 등 신품종 배를 알리고, 관련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인적 관계망을 형성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도는 도내 포도 농가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산 지역을 중심으로 육성 중인 샤인머스캣 포도도 소개했으며, 베트남·태국 등 해외 바이어와 조만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또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한 배의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바이어와 온라인 쇼핑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금산군은 금강 일대 필지에 대한 국가하천 편입 토지 보상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보상청구권의 소멸시효 만료로 인해 보상을 받지 못한 국유화된 하천구역의 토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 2023년까지 보상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부터 보상 대상 토지에 대해 주민들과의 보상 협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 소통을 강화해 내년 12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보상을 받지 못한 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토지 보상의 신속한 시행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금산군은 아토피 환자와 가족을 위한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조성사업이 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포함한 관련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4단계로 구분되며 1단계 아토피 자연자연치유마을 리노베이션과 2단계 힐링치유형 농촌유학 거점조성사업이 이미 착공돼 진행 중이다. 3단계는 지난 5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들어갔으며 4단계 사업은 심의를 거쳐 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아토피 환자와 가족들에게 쾌적한 치유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목표로 사업을 체계적으로 설계했으며 이번 심의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지속 가능성도 면밀히 검토받는다. 이후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민 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곳에 200여 세대의 친환경 건강주택이 들어서며 전국적인 농촌 유학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균형발전위원회 심의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금산읍 금산로컬푸드 회의실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농악 시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홍삼 금산군읍면농악회장을 비롯해 10개 읍면 농악회 회장, 금산군청 농정과 공무원 등이 참석, 축제 농악시연 행사 추진방안 및 세부안건을 토의했다. 금산군읍면농악회는 이번 축제의 시연팀 당 참여자를 27명 이상 구성하고 20분간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하기로 다짐했다.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 금산농악은 금산 좌도농악 계승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매년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농악 시연을 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향토적 농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있다. 김홍삼 금산군읍면농악회장은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농악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악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금산 좌도농악 시연을 완성도 있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