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는 8월 1일, 2일 양일간 서구청, 서부경찰서 등과 함께 송도해수욕장 일대에서 휴가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연합 아웃리치 및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행사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행위 및 금지표지 부착, 노래방 및 PC방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행위 단속, 신・변종 유해업소의 청소년유해매체물 배포・게시 행위 단속 등 관내 유해환경 관리와 점검을 통해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협조한 시민들은 “여름밤 늦은 시간까지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연계할 수 있는 기관을 알게되어 유익했다.”, “청소년이 나쁜 길로 나가지 않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 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운영 중이며, 위기청소년 및 보호자에게 1388 전화상담, 개인상담, 찾아가는 동반자 상담, 심리검사, 각종 집단상담 및 교육, 자살예방 생명존중교육, 긴급위기대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농악행복마을(대표 채유리)에서 지난 4일, 행복마을 프로그램 ‘숟가락 난타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숟가락 난타 교실은 음악과 함께 우드스푼을 활용하여 노래와 춤을 배우는 활동으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좋았다. 수료증을 받은 한 수강생은 “코로나19가 끝나고 재밌는 수업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개설해 주신다면 더 열심히 다니겠다.” 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5일 말복을 맞이하여 신선행복나눔밥상(중복길 458)에서 말복맞이 삼계탕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와 함께 말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지역어르신 150여명에게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신선행복도시락 배달사업 대상자에게도 가가호호 가정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고 여름 폭염 건강수칙과 식중독 예방 등의 정보 제공 할 예정이다. 이해석 민간위원장은“말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희식 신선동장은“무더운 여름에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활기찬 신선행복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에게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7월 26일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각 참여자들이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지명받았고,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과 박극제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를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명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더운 여름철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보양식인 우리 수산물을 많이 드시고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며 “우리 부산은 신선한 수산물이 풍부하고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인 만큼, 여름휴가도 부산에서 보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최근 신도림역, 서현역, 대전 대덕구 소재 학교 등지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흉기 사건 등 강력범죄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일 오전 시교육청 김정태 기획국장 주재로 학생안전총괄과, 인성체육급식과 등 학생 안전·생활교육 관련 부서 간부, 담당자 등이 모여 학생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학교 내 외부인 출입 통제 관리 등 각급 학교 관리자에게 긴급 문자와 공문 발송을 통해 학교 안전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을 썼다가 붙잡힌 피의자 절반 이상이 10대 청소년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해 강력 사건을 모방해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유사 범죄 예고 글을 게시하지 않도록 학생을 지도토록 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전국 동시다발적 흉기 사고 발생과 부산 서면 모방범죄 예고 글 게시를 계기로 부산교육청에 학교 관리자, 학부모, 학생에게 범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할 것을 요청해 왔다. 시교육청과 경찰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긴밀하게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수정1동위원회, 여성회는 지난 6일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해충 퇴치 방역』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수구와 같은 취약 시설에 해충 퇴치 약을 뿌리고, 바퀴벌레 퇴치약을 소분하여 전달하는 등 동구의 더 나은 위생환경을 위하여 노력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정1동 남·여 위원회는 방역 활동 외에도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는 동구청년연합회 제3회 행복팥빙수 발대식에 이어 지난 8월 5일 초량6동 청년회의 주관으로 '행복팥빙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청년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팥빙수 500그릇을 무료로 나눠주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초량6동 청년회 윤성진 회장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시원한 팥빙수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게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초량6동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마을복지계획단에서는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은 초량3동 청년회의 팥빙수 나눔행사와 같이 진행함으로써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방문한 주민들을 상대로 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홍보리플렛과 홍보물품(부채, 쿨스카프)을 함께 배부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초량3동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취약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무더운 여름에 함께 홍보활동에 힘써주신 초량3동 마을복지계획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방문하신 주민분들이 폭염에 취약한 이웃주민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위기가구 발견 시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지난 4일, 동구 좌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사각, 사각 – 팥빙수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성북고개 인근 만화카페 앞에서 위원들이 직접 제조하여 지역주민 300세대에 팥빙수 나눔을 했으며, ㈜뷰트리, 동구 이웃돕기회, 좌천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들의 후원을 받아 떡, 화장품, 파스, 모기기피제 등 다양한 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좌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경희 위원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도 팥빙수 행사를 열어 지역주민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함을 나눌 수 있어 기뻤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사상구 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주민자치회 제1권역(모라1‧3동) 특성화 프로그램‘내손안의 피아노 칼림바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주민자치회 권역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모라1․3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14:00 ~ 16:00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매주 칼림바를 배우고 익힌 후 5회차 마지막 수업에서 그동안 배우고 만든 음악들로‘우리끼리 음악회’열고 마무리 할 예정이다. 칼림바 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칼림바라는 악기에 대해 잘 몰랐는데 막상 수업에 참여해보니 악기 연주가 생각보다 쉽고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다”고 말했다. 박순호 위원장은“이번 권역특성화 프로그램 칼림바 교실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음악적 기본기와 감수성을 기르고 아름다운 소리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