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1일 구청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AI 활용 및 정보보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기술 확산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면서 안전한 활용 기반을 갖추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행정 업무에 생성형 AI를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기관 정보 유출과 개인정보 침해 같은 보안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눠 120분 동안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유성 ICT기술사포럼 대표이사가 생성형 AI의 개념과 주요 흐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적용 방법, 분야별 활용 사례와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이어 2부에서는 박진영 홍보담당관 언론미디어팀 주무관이 AI에 관한 공공영역 동향, 법령검토 ․ 데이터 분석 ․ 발표자료 및 보도자료 작성 등 실무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 활용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사항을 함께 안내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AI 활용으로 인한 정보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행정 업무의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가 2026년 인천광역시 특별조정교부금 시책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재정 인센티브 10억8천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평가·시책 인센티브는 인천시가 지난해 시행한 평가사업 2개 분야와 시책사업 8개 분야의 군·구 실적을 평가해 순위에 따라 교부금을 차등 교부하는 제도다. 구는 평가사업과 관련, ▲국정시책평가 1위(1억5천만 원) ▲군·구 행정실적 평가 3위(3억3천200만 원)의 성적을 기록했다. 시책사업의 경우 ▲지방재정 신속집행 3위(2억 원)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 2위(1억4천700만 원) ▲군·구 위임 세외수입 제고 1위(5천만 원) ▲재정 혁신대상 우수사례(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상(9천만 원) ▲주차공유 활성화 및 문콕방지사업 1위(1억 원) ▲초저출산 대응 출산·양육지원 강화 4위(2천만 원) 등의 성과를 거두며, 인천시 재정인센티브 총 배분액 중 17.5%를 교부받게 됐다. 특히, 지방재정 신속집행 분야의 경우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2025년 말 기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심식당’ 지정 신청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 ‘안심식당’은 덜어먹는 도구를 제공하거나 개별 포장된 수저를 비치하는 등 위생 관리가 강화된 식당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지난해까지 총 1,000여 곳이 안심식당으로 선정됐다. 2026년 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덜어먹는 도구 비치·제공 ▲개별 포장 수저 제공 또는 수저 사전 비치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충족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부평구는 신청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위생 기준에 적합한 업소에 종이수저집 등 위생 물품을 지원한다. 기존 지정 업소는 3대 수칙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미이행 업소에는 1차 경고 후 개선되지 않을 경우 지정 취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안심식당의 신뢰도를 관리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정보는 네이버와 부평구청 누리집에서 위치와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정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부평구청 위생과(☎032-509-6709)에 전화하면 담당자가 현장 확인 후 지정 절차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이 안전한 외식문화 확립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부평구청장 출마예정자는 11일 인천신용보증재단과 KB국민은행을 방문해 ‘부평착한은행’ 설립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김 출마예정자는 부평 경제 회복을 위해 단순 지원금 제공을 넘어서 체계적인 금융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부평착한은행’은 ▲대출 문턱 완화 ▲이자 부담 경감 ▲경영 회생 지원 등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신용보증 특례지원금 한도액을 기존보다 크게 상향해 담보력이 부족한 자영업자들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증 한도를 확장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시중 금리와의 차액을 구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으로 소상공인들이 초저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제3금융권 고금리 사채를 저금리로 전환하는 대환 대출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김 출마예정자는 부평 지역 새마을금고와 신협 등 금융기관과 협력해 특례 보증 재원을 공동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 중견·대기업의 ESG 사회공헌 자금을 ‘부평착한은행’ 출연금으로 유치하는 상생금융모델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는 11일 부평공원에서 ‘2026년 건강걷기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건강걷기교실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걷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건강증진 사업으로, 올해는 최근 조성된 굴포천 생태하천을 포함해 총 6개 코스를 운영한다. 부평구는 이날 개강식에서 보건소 운동사를 통해 올바른 걷기 방법을 교육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 예방과 국가암검진 안내 등 건강증진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걷기 코스는 부평공원, 부개산, 원적산공원, 열우물, 굴포천둘레길, 굴포천생태하천 등 총 6개 지역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조성된 굴포천 생태하천을 활용한 신규 코스가 추가됐다. 건강걷기교실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각 코스별 주 1~2회 운영되며, 4인 이상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는 자율동아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연말에는 우수 참여자와 우수 동아리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굴포천 생태하천 조성 이후 구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걷기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 부평기적의도서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최민지 그림책 작가와 협업해 도서관 내부에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벽화는 2006년 3월 10일 개관 이후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해 온 도서관의 20년을 기념하고, 공간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최민지 작가는 도서관의 정체성과 어린이의 상상력을 담아 벽화를 직접 구상·제작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벽화는 도서관 내 주요 공간 두 곳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책과 어린이를 연결하는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내 이용자들이 공간 속 그림을 따라 이동하며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벽면 곳곳에는 최민지 작가의 대표작 장면과 이미지가 배치됐으며, 숨겨진 작은 ‘개구리’ 캐릭터를 더해 아이들이 벽화를 따라 걸으며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도서관 전체가 한 권의 그림책처럼 느껴지도록 했다. 부평기적의도서관은 이번 벽화 조성을 통해 도서관이 독서 공간을 넘어 어린이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