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27일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에서 열린 ‘별빛광장 플리마켓’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행사장에 방문한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 사업·활동, 자원봉사 참여 방법 등을 홍보하며, 지역사회 자원봉사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재능기부와 체험을 접목한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다. 이든공예봉사단은 양말목을 활용한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을 선보였으며, 참! 놀이봉사단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플리마켓에서 단순한 쇼핑뿐 아니라, 자원봉사와 연계된 체험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어 특별했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최윤호 센터장은 “별빛광장을 찾은 주민들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였다”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자원봉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10월 1일 현대자동차 송도센트럴지점과 함께 중구 제2청 부설주차장(운남서로 100)에서 방문 고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장거리 운행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7일 이상 긴 연휴로 귀성·귀경길의 교통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단은 안전 운행을 돕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기획했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시스템 ▲타이어 상태 등 차량 안전 운행의 핵심 요소다. 또, 워셔액과 와이퍼 등 일부 소모품은 무상 보충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차량 무상점검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사전 전화 접수와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무상점검은 귀성길 안전을 돕고 자동차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주차 공간 제공을 넘어, 주민 생활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 중구보건소는 지난 9월 17일과 9월 24일 영종국민체육센터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체육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공단과 보건소의 인프라와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전적 예방 관리를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관련 건강상담, 홍보물 제공 등이 이뤄졌다. 또한 체성분 측정과 연령대별 맞춤형 운동 상담을 통해 비만 예방을 도모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전용 인형을 활용한 ‘CPR 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구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회도 만들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와 내부 경영 성과 평가에서 강조하는 사회적 책임의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건소와 협력해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사회적 약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상주단체 ‘뮤직오디세이’의 시민참여 퍼블릭프로그램 〈일상의 침묵 속에서 시간을 듣다'에 함께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의 소리를 직접 채집하고 공유하며, 이를 작품으로 완성해 보는 특별한 체험형 워크숍으로,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3시 한중문화관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나이 제한 없이, ‘소리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예술의 문턱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되는 작품은 오는 11월 한중문화관과 서울 문래예술공장에 이어, 2026년 뉴욕 라마마 갤러리아에서 연달아 선보일 융복합 창작 공연 '침묵 속에서 시간을 듣다'의 일부로 확장된다. 시민이 직접 만든 소리가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되는 것이다. 뮤직오디세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은 전문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의 소리를 통해 창작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특별한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8일 저녁 8시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2025 영종 불꽃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영종 불꽃 페스타’는 중구 구민과 인천 시민, 영종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준비한 야간 문화축제다. 영종도 해안 공간의 특성을 살린 연출은 물론, 이에 걸맞은 음악까지 들려주며, 서사가 있는 시각 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드론과 불꽃놀이의 조합은 지금까지의 드론쇼와는 차별화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며, 행사에 함께하는 모든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행사 시작 전에는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와 함께, 플리마켓·푸드트럭·참여형 프로그램·특별 공연(소찬휘, 마이티마우스 등)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진행돼 모두가 한데 어울리는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5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30일 영종 하늘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가 지정한 날(매년 9월 21일)이다.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치매가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행사 현장에는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 안심 가맹점 모집 및 홍보 ▲치매 극복 풍선 나눔 이벤트 ▲인지능력 자극 초성 퀴즈 ▲정서 안정과 오감 자극을 위한 압화 오브제 만들기 ▲치매 예방 3.3.3 수칙 안내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산불 예방 특별 대책’을 추진하며,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산불 예방 특별 대책’은 최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철에 접어든 데다,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구는 ▲산불상황실 운영 ▲산불 진화 차량·인력 대기 등 비상근무 체계 가동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산림 인접 지역 순찰 확대 ▲초동 진화 체계 확립 ▲유관기관 공조 체계 강화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산불 발생 시 관내 119안전센터, 경찰서, 군부대, 인천시 산림 부서와 즉시 상황 공유를 통해 신속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가동한다. 또한 ‘성묘객의 산림 내 화기물 소지·취급 금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공동묘지나 주요 등산로 주변에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산림 인근 마을회관·경로당 등을 방문해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산불 조심 전광판 송출 ▲중구청 홈페이지를 활용한 산불 예방 수칙 안내 등의 홍보 활동을 지속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월 30일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일대에서 ‘2025년 추석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종 민관합동 대청소’는 영종국제도시 관내 환경 취약지와 관광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진행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유지하고,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둔 만큼, 구읍뱃터 일대 환경정비를 통해 영종국제도시를 찾는 귀성객·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쾌적한 영종국제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대청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직원, 영종2동 자생단체, 유관기관·단체(LH청라영종사업본부, 상인회, 어촌계)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읍뱃터 일대의 도로변과 인도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정비하고, 빗물받이 인근 낙엽 등을 수거하는 등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대청소가 연휴 기간에 영종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송월동 동화마을 일대에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마을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관광객이 동화마을 구석구석을 즐기면서 체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 10월 25일·26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먼저, ‘뮤지컬 갈라 공연’이 오후 2시와 3시 두 차례 펼쳐져 방문객에게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트릭아트 스토리’와 ‘대장 소나무의 집 놀이터’에는 색다른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가방 만들기 등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관광객들이 차이나타운이나 동화마을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게임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상권 활성화 게임 이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8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원에서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 등으로 자전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영종국제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다. 행사는 자전거로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대를 달리며 인천 앞바다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수준에 맞춰 ‘일반부’와 ‘가족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중 ‘일반부’는 하늘구름광장에서 출발해 씨사이드파크 스카이데크를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15km 코스를, ‘가족부’는 하늘구름광장에서 시작해 인천대교기념관을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8km를 달리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전거 묘기, 외발자전거 공연, 프리스트 댄스팀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어린이 패션쇼, 청소년 댄스 공연, 줄넘기 공연, 태권도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또한, 플리마켓, 먹거리 존,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