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대규모 사업장 직장인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2026년 대규모 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금연상담과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현장형 서비스다. 특히 올해는 최근 이용이 늘고 있는 궐련형·액상형 등 전자담배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전국 최초로 체력 인증제를 결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담배는 덜 해롭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유형별 사용 동기와 습관을 분석해 개인별 금연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3월 9일 코트라(KOTRA)를 시작으로 25일 LG전자·LG에너지솔루션, 4월 기아자동차 등 지역 내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장별로 6개월간 총 5회차로 구성되며 단계별 상담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차 통합 운영 ▲2~4차 집중 상담 ▲5차 최종 평가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1차 통합 운영에서는 금연 등록을 진행하고, CO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가 가파른 대출 금리 인상과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2026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경제적 자립 기반이 약한 무주택자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신혼부부에게는 연 300만 원, 청년에게는 연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3년 '서초구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24년부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혼부부 39가구, 청년 41가구 등 총 80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지원이 가장 절실한 주거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집중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6. 3. 9.) 기준 서초구에 전입신고를 마친 주거용 주택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신혼부부의 경우 ▲부부 모두 무주택자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합산 연 소득 1억 2천만 원 이하 ▲전용 또는 계약면적 85㎡ 이하 또는 보증금 7억 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지를 방문해 입찰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강남권 하이엔드 수주를 향한 총력전에 나섰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은 지하 4층~지상 49층, 614세대 규모로 공사비 약 4,400억 원에 달하는 반포 주거벨트의 핵심 사업지다. 이번 방문은 입찰 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사업지 여건과 설계 방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송 사장은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지의 지형과 한강 조망 등 입지 조건을 확인하고 수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송 사장은 현장 점검 후 “신반포는 반포 주거벨트의 핵심 입지인 만큼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조건과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해 달라”며 “재건축 사업은 단순한 시공을 넘어 조합원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인 만큼 조합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21차(오티에르 반포)와 18차(오티에르 신반포)를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하고 있으며, 신반포 19·25차 역시 반포 일대 '오티에르' 브랜드 벨트를 강화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조합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서초형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추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5일, 서초복지돌봄재단 주관으로 ‘서초구 통합돌봄 포럼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기관 및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서초구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포럼과 2부 선포식으로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용호 교수가 ‘통합돌봄법의 시행과 서초구 지역사회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현장 실무자들과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2부 선포식에서는 청년예술인 공연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안내 영상 시청, 서초형 통합돌봄 비전 선포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구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서초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서초형 통합돌봄은 대상자가 동주민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026 함께키움 공동육아’에 참여할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함께키움 공동육아’는 미취학 영유아 자녀를 둔 3가족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의 특색 있는 육아 활동을 지원하는 서초구만의 육아공동체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으로 사회성을 증진하고 가정 연대를 도와 양육자의 부담을 완화하며 지역사회 유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육자가 직접 기획한 공동육아 모임 활동이나 뮤지컬, 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양육자 간 문화생활 모임 활동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함께키움 공동육아는 2011년 10개 모임, 51가정의 참여로 시작해 올해는 영유아 893명의 737가정으로 구성된 180개 모임이 선정되는 등 사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활동 기간을 기존 9개월(3월~11월)에서 12개월(3월~익년도 2월)까지 3개월 연장하고, 양육자 1인당 지원되는 활동비도 15,000원에서 간식비 5,000원을 포함한 2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서울 서초구는 4일 서울시인재개발원(남부순환로 340길 58) 배움관 1층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늘봄카페 서울시인재개발원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정진호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 송호재 서울시인재개발원장, 정영수 한우리보호작업장 원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근로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근로자에게 ‘꿈의 명찰’ 수여 ▲테이프 커팅식 ▲커피 시음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빈들이 전문 바리스타로 채용된 장애인 근로자 4명에게 ‘꿈의 명찰’을 직접 달아주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고 참석자들은 박수로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문을 연 ‘늘봄카페 서울시인재개발원점’은 서초구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카페 ‘늘봄’의 14호점으로, 서울시인재개발원이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사용·수익을 허가했으며 서초구립 한우리보호작업장이 매장 운영을 맡는다. 매장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서울시인재개발원 직원과 교육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커피와 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위법건축물로 인한 붕괴,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정비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지난해 항공사진 판독 결과에 따른 변동 건축물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현장조사는 서울시에서 지난해 촬영한 항공사진을 판독한 후 자치구에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번 현장조사의 주요 조사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허가나 신고 없이 증축 등 위반 행위를 한 무허가 건축물로 전년도 대비 약 8% 증가한 총 6,434개소가 대상이다. 대표적인 위반 유형은 ▲베란다 무단 증축 ▲컨테이너 무단 축조 ▲영업장 무단 확장 등으로 현장에서 해당 건축물의 위치, 구조, 면적, 용도 등을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구는 오는 6월까지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결과 적발된 위법건축물에 대해 건축주 등에게 먼저 충분한 시정기간을 정하여 자진 정비토록 유도한다. 이후 건축주 등이 시정기간 내 시정명령에 응하지 않을 경우 건축물대장에 위반 내용을 등재하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정 완료 시까지 이행강제금을 매년 부과하는 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통해 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배달음식 소비 증가에 따른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중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식중독 예방 진단 서비스인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식품위생 분야 전문가가 배달음식점 등 약 700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조리시설·도구·식재료 보관 상태 등 전반의 위생 수준을 점검하고, 현장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소별 취약 지점을 진단한 뒤 맞춤형 개선 교육까지 연계하는 현장형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2022년부터 배달음식점 집중 관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약 4,356개소에 대해 위생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현장 점검 결과와 개선 사례를 체계적으로 축적해왔다. 특히 올해는 배달음식점 전문 컨설팅에 최초로 ‘ATP(Adenosin Triphosphate : 오염도 측정기) 측정기기’를 도입해 현장 진단의 객관성과 정밀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해 조리시설·도구·종사자 위생 상태를 주로 육안으로 점검했지만, 올해부터는 칼·도마·종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안전 민간단체와 안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직접 점검의 주체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서초3동과 반포4동을 시작으로 약 3주간 14개 동을 순회하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기존 행정 중심의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잘 아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350여 명의 참여 주민들은 각자 살고 있는 지역의 옹벽, 다중이용시설 등 점검 대상지를 구 관계자, 전문가와 함께 직접 확인하며 균열이나 파손, 벽체변형 발생 여부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 대상지는 주로 지난 2024년 도입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IoT 계측기가 부착된 곳으로 노후 시설물을 집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는 지역 내 30년 이상 된 교량, 옹벽, 건축물 등 노후 시설물에 IoT 계측기를 설치하여 기울기, 균열, 온도, 습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6일 서초유스센터에서 청소년, 상담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AI 정서지원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AI 정서지원 포럼’은 지난해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청소년‧청년 시설에 도입한 ‘AI 정신상담 키오스크’의 실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정신상담 키오스크’는 인공지능을 통한 설문진단검사, 고민검사, 심리상담 등 정신건강을 살피는 기기로, 녨테스트베드 서울’실증사업에 선정돼 서초구에서 현장 실증을 진행해 온 사업이다. 최근 학업 스트레스와 교우 관계 등으로 인한 청소년의 우울·불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구는 지역 내 청소년시설 등에 해당 키오스크를 8대 배치해 청소년 정신건강을 돌보고 있다. 이날 열린 포럼은 전문가와 실제 사용자 등이 함께 모여 지난 1년간 축적해 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예방적 상담 도구로 정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는 인공지능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보살피는 ‘AI 마음 나, 너’프로젝트의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