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공주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추·들깨·옥수수 등 밭작물 부산물과 과수 전정 가지, 그 밖의 농작물 줄기와 가지 등이다. 특히 산림과 가까운 100m 이내 농경지와 고령농·여성농 등 영농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파쇄 비용은 전액 무료다. 시는 올해 사업을 상반기(1~4월)와 하반기(10~12월)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 파쇄 지원이 필요한 마을은 1월 29일까지 각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농가는 작업 전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을 미리 제거해야 하며, 발생한 영농 부산물은 파쇄와 수거가 쉽도록 필지 안에 일정 간격으로 모아 두어야 한다. 공주시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영농 부산물 처리 부담을 덜기 위해, 해마다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파쇄 지원단과 협력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 부산물을 태우면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연기와 냄새로 주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축 분뇨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읍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정읍시는 2025년 기준 깨끗한 축산농장 63곳을 신규 지정해 총 265개소를 운영, 목표치였던 250개소를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당초 목표였던 250개소보다 15개소가 더 많은 수치로, 지역 축산 환경 개선에 대한 농가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반영된 결과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제도는 농가가 스스로 가축 사육 환경을 정비하고 위생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악취를 줄여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거주 여건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축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정 절차는 연중 축산업 허가를 보유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엄격한 현장 평가를 거친다. 평가 대상은 한우와 육우를 비롯해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염소 등 다양한 축종을 아우른다. 심사는 축사 바닥의 관리 상태부터 분뇨 처리 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농장 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읍시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과 미세먼지의 주범인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0일까지 농가로 직접 찾아가 전정 가지와 고춧대 등을 무료로 파쇄해 주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희망 농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부산물 소각을 방지해 산불 위험을 낮추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체적인 파쇄 작업이 힘든 고령 농가나 여성 농업인, 소규모 농업인들의 일손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목적이 있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2월부터 파쇄단을 현장에 순차적으로 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파쇄 지원과 함께 잘못된 소각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캠페인도 병행한다. 흔히 병해충 방제를 위해 논밭두렁을 태우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논밭에 서식하는 생물 중 거미와 같은 익충이 89%를 차지하는 반면 해충은 11%에 불과하다. 따라서 불을 놓을 경우 해충보다 농사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북도는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함에 따라 도내 가금농장으로의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시군, 방역기관, 농가와 함께 방역관리에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북 도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없으나, 지난해 12월 17일 구미 지산샛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큰고니)에서 도내 첫 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된 후, 총 3건 검출되어 차단방역 강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북 지역은 전국에서 2번째로 산란계 사육수수가 많고, 전국의 가금 밀집 사육단지 12개소 중 4개소(영주2, 봉화1, 칠곡1)가 집중되어 있는 중요한 지역인 만큼, 계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단지별 맞춤형 방역관리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책임전담관을 통한 점검, 출입통제 및 3단계소독(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 농가)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1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5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90호에 대해 농장별 전담관을 지정해 농장을 방문하는 알 운반 및 사료 운반 차량에 대한 특별점검 및 가금농장에 출입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주시는 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생농장 일대에서 드론을 이용해 소독약을 살포하는 방제를 실시했다. 시는 일반적인 인력 투입 및 소독장비로 접근이 어려운 축사 지붕 등에 방제전문 드론(DJI T30)을 투입함으로서,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드론방제 및 통제초소 현장에는 김진석 충주시 부시장이 방문해 방역 상황을 확인하고 민간인 근무자, 방역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또한, 출입자 및 차량에 대한 철저한 통제 및 소독과 안전수칙 준수 등을 거듭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가금농가 스스로 외부인과 외부차량 출입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출입시 소독·통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는 가운데 도내 비발생 유지를 위해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동절기 전국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33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1건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이는 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 감염력이 예년보다 10배 이상 높고, 세 가지 혈청형(H5N1, H5N6, H5N9)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도는 현재까지 차단방역을 통해 도내 발생 없이 관리해 왔으나, 청정 경남 사수를 위해 한층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가로 추진한다. 먼저, 도 경계 지역이자 지난해 발생 지역인 거창군에 통제초소 2개소를 추가 설치해 축산농가 출입 차량의 소독실시 여부(소독필증 소지), 축산차량 GPS 단말기 정상 작동 및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이번 동절기 발생이 많은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1:1 가금농가 전담관(공무원)을 배치하여 2주간 농가 소독·방역시설 정상 운영 여부 등 방역 실태를 현장 확인한다. 아울러 과거 도내 발생이 잦았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라는 국정과제를 이행하고,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의 실천 과제인 친환경 농가 경영안정 및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충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 제도를 개선(개정)한다고 밝혔다. 먼저 초기 자본과 경험이 부족한 40세 미만의 청년농으로 구성된 영농법인 또는 협동조합의 농업인이 친환경 농가로 진입할 수 있도록 가칭 ‘청년지구’를 신설하고, 기반구축사업 신청 면적을 기존 최소 신청면적 대비 50%까지 낮추는 등 사업 신청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또한, 신규 사업자가 사업지구 신청 시 제출하는 5년간의 결산재무제표 및 영농현황, 매출전표 등의 각종 서류를 3년으로 완화하는 한편, 청년농의 경우에는 사업선정 심사평가 가점도 부여하여 친환경 청년농의 유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나아가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자에 대한 유형별 지원대상 품목도 대폭 확대했다. 생산·가공·유통시설(H/W) 건축시 사업부지 기반조성비와 설계·감리비를 지원대상 품목으로 추가하는 한편, 스마트팜 집적지구 교육·컨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원시 보절면에 천연기념물로 알려진 독수리 100여 마리가 2년 연속으로 겨울을 나기 위해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4년부터 12월에서 2026년 1월 사이 보절면 신파리 신파제 저수지 주변과 덕과면 신양리 미꾸리양식장 주변 농경지 일원에서 독수리 떼가 목격되고 있다. 몽골에서 서식하는 독수리들은 매년 11월경 월동을 위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를 찾고, 3월~4월 중 다시 몽골로 돌아가는데, 특히 남원 보절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여 마리의 대규모 무리가 목격, 남원이 독수리들의 새로운 월동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보절면 신파제 저수지는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독수리들이 천적을 감시하며 휴식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물고기를 주로 먹는 습성 때문에 저수지와 미꾸리 양식장 근처에서 주로 발견되는 것으로 보인다. 독수리는 예로부터 북방문화권에서 ‘번영’과 ‘부상’, ‘강인한 기운’을 상징하는 영물로 여겨져 왔다. 특히 꿈에 나타나면 명예와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길조의 대명사로 통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전라북도 지역 야생 설치류에서 인수공통감염병 병원체가 확인됨에 따라, 지역 단위 감염병 감시와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익산시 소재)를 중심으로 야생동물과 매개체에서 확인되는 병원체를 조기에 분석하고 위험도를 평가해, 감염병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체가 확인될 경우에는 해당 정보를 관계 기관과 즉시 공유해 추가 조사와 감시를 강화하고, 필요 시 방역 조치 등 후속 대응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연구소는 고위험 인수공통감염병 연구가 가능한 ABL-3 생물안전차폐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감염병 발생 이전 단계에서 예방 중심의 전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핵심 감염병 연구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연구소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야생동물에서 확인된 병원체에 대한 정밀 분석과 전임상 연구를 연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선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은 대형산불과 산사태 등으로 증가하는 산림복원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산림복원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기술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일부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산림복원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산림기술 전문인력과 산림사업의 설계·감리 전문업 제도를 정비해, 훼손된 산림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복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산림기술자 분야에 ‘산림복원기술자’를 신설해 산림복원 전문인력 양성을 본격화한다. 산림복원기술자는 실무경력에 따라 특급·고급·중급·초급으로 구분되며, 산림복원사업의 대상지 조사, 타당성 평가, 설계·시공·감리를 수행한다. 아울러 산림사업의 설계·감리를 수행하는 산림기술용역업의 한 종류로 ‘산림복원전문업’을 새롭게 도입해, 산림복원사업의 설계·감리와 안전성 평가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산림복원사업의 시행·설계·감리 현장에 배치하는 기술자를 기존 ‘산림공학기술자’에서 ‘산림복원기술자’로 변경해, 사업 특성에 맞는 전문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