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역복지분과)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지역복지시설 라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복지 이해도 제고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응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내 주요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사업 내용과 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회차는 23일 오전 중구가족센터에서, 2회차는 24일 오전 영종종합사회복지관(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신규 임용 직원 등도 함께해 복지시설별 추진사업을 숙지하며, 현장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무원이 지역복지시설의 역할과 사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주민에게 더 정확하고 신속한 복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문화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지난 25일 세계평화의숲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4회 세계평화의숲 가을음악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중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2025년 두드림생태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을 숲의 정취를 만끽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마련된 문화 교류의 장이다. 특히 알펜로제 어린이 요들단, 인천국제물류고·인천중산중 밴드, 행복울림콘서트 색소폰 앙상블, 알로하 훌라브리즈, 달빛성악스튜디오 등 다양한 단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음악 문화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나무공예, 스카프 염색, 씨앗 페이퍼 만들기 등 8가지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주최한 세계평화의숲 관계자들은 “축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세계평화의숲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전문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4일 영종하늘도시 초록길 일원(중산동 1883-11)에서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하반기 첫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1·2동 통장자율회, 하늘도시 상가연합회를 비롯한 50여 명의 주민들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초록길 주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하는 한편, ‘내 가게 앞 치우기 및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 환경정화 인식 개선에도 힘썼다. 앞서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은 지난 상반기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총 6회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들로부터 “거리가 눈에 띄게 깨끗해졌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그 성과를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하반기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은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주 지속된다. 10월 31일에 열릴 차회 캠페인에는 영종1·2동 주민자치회에서 참석해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상반기 쾌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25일에 개최된 제27회 중구청장배 테니스대회, 26일에 개최된 제26회 중구청장배 볼링대회, 제5회 협회장기 족구대회에 참석해 구민과 소통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25일 열린 중구청장배 테니스대회에는 중구의회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구민 생활체육의 발전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26일에는 볼링대회와 족구대회 등 두 개의 대회가 열렸다. 제26회 중구청장배 볼링대회에는 이종호 의장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며, 생활체육을 통한 구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열린 제5회 협회장기 족구대회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해 선수들과 소통하며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종호 의장은 “생활체육은 구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건강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25일 오후 6시, 인천 연안부두 메인무대에서 열린 ‘2025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함께 자리해 지역 상인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연안부두를 배경으로, 신선한 수산물과 인천 특산품인 꽃게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수산물 판매부스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구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았다. 이종호 의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연안부두 축제는 중구 수산업과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살리는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수산물 판매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25일, 개항누리길 상점가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5 씬나사운드 뮤직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지역 청년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이 참석해 참가팀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관람하며, 음악을 통해 지역 문화의 활력을 높이고 있는 청년 예술인들의 노력을 응원했다. 본선 경연은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가수 행주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더했으며, 수상팀에게는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됐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청년 관람객이 참여해, 개항누리길 상권이 문화와 음악으로 물든 축제의 장이 됐다. 이종호 의장은 “청년들의 음악적 열정이 중구의 거리 곳곳을 채워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중구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25일 영마루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5 중구청소년문화제 - Make Your Wave, 너만의 물결을 만들어라’ 행사에 참석해 지역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활기찬 공연과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격려했다. 이번 문화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성과 개성, 끼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으며, 아이키 강연과 댄스 퍼포먼스, 청소년 동아리 공연, 체험 부스, 애프터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30여 개의 체험부스는 방문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 속에서 자신만의 경험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이번 행사는 매우 의미 깊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속에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중구의회가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25일 세계평화의숲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평화의숲 가을음악축제’에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음악과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어린이 요들단, 인천중산중학교 밴드, 색소폰 앙상블 등 다채로운 지역 공연팀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구의회에서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 및 주민들과 교류하며 환경보전과 생활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은 “세계평화의숲은 구민이 직접 가꾸고 누리는 도심 속 쉼터이자 생태공간”이라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활발히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과 23일 양일간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일원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1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 체험은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자 간 교류·화합을 극대화함으로써, 더욱 원활한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어르신들은 한탄강 일대의 빼어난 자연경관 감상하고, 지역축제인 ‘한탄강 가을 가든 페스타’까지 즐겼다. 특히 참여자들 간 대화와 소통으로 친목을 다지고, 사기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행사의 참여한 한 어르신은 “좋은 경치를 함께 구경하고 맛있는 식사까지 대접받아 정말 행복했다”라며 “이렇게 신경 써준 복지관 직원들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이번 문화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앞으로의 활동에 필요한 활력을 충분히 얻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최근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위기가구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이웃 지킴이 협력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은 중구와 관내 민간기관·단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취약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돌봄 체계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제적 위기 상황,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 위기가구에 대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데 함께 힘쓰기로 약속했다. 특히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중구 이웃지킴이 카카오톡 채널(똑똑N톡)’을 활용해 관내 위기 이웃을 발굴·신고하고,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현재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총 2,444명의 지역 어르신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관내 곳곳에서 활동 중인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 간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