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령군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창녕군과 김천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관내 역학 관련 농가가 많은 상황이며, 성주군 용암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운수면 대규모 육계 농장과 약 9km 거리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아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이에 고령군은 ▲거점소독시설 소독강화 ▲ 방제차 6대 동원 ▲ 소독약품 2,600kg 긴급 배부 ▲역학농가 이동제한 등 강도 높은 차단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고령군은 매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해 생산자단체 및 관계기관과 함께 ▲질병 발생 상황 공유 ▲차단방역 대책 점검 ▲관내 유입 시 대응 방안 마련 등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위기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전 교육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왔다. 그러나 재난형 가축전염병은 발생과 동시에 농가 피해가 막대하게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무엇보다 ‘유입 차단’이 최선의 방역이다. 고령군 가축방역대책본부는 이동이 많은 설 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9일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동네 ESG센터 부산진구’개소식을 개최하고,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자원순환 실천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우리동네 ESG센터 부산진구’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수거·재활용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거점 공간이다.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현재 총 220명의 어르신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비롯해 주민 대상 분리배출 안내, 자원순환 캠페인, 환경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우리동네 ESG센터는 주민과 어르신, 그리고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환경 실천 공간”이라며 “작은 분리배출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도시 부산진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센터가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 실천 거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거제시가 도내 최초이자 전국 두 번째로 공공현수막 친환경 원단 의무화를 전면 시행한다. 시는 '거제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에 따라 2026년 3월 1일부터 본청․직속기관․사업소․의회․면동 등 전 부서에서 제작하는 공공현수막에 환경표지 인증 친환경 원단 사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공공현수막은 연간 약 6,000~6,400여장이 제작․폐기되고 있으며, 기존 일반 현수막 사용시 연간 약 22.5톤의 CO₂가 배출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전면 전환으로 약 16.4톤의 CO₂감축(배출량 약 70% 감소)과 함께 미세플라스틱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공공부문 선도 시행을 통해 민간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지역 대표 기업과 기관․단체 참여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 설치와 회수 현수막 재활용(업사이클링)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단순한 소재 전환을 넘어 공공이 먼저 실천하고 민간이 함께 확산하는 탄소중립 광고문화의 출발점”이라며 “친환경 도시 거제의 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거제시가 2026년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는 제도 참여 전과 올해 참여기간 동안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제도이다. 거제시 등록 차량의 모집기간은 2. 23. 9시부터 3. 7. 18시까지이며, 선착순 592대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 소유자이며, 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등 무공해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집기간 중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여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문자 안내에 따라 차량 번호판과 현재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고 10월 말, 최종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12월경 신청한 계좌로 최대 10만원까지 지급된다. 감축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이나 제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은 시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해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으로 생활폐기물 외부지역 위탁처리 및 시멘트공장 반입 우려가 확대됨으로 환경영향․주민 건강에 대한 지역사회 불안 해소와 논란 사전 차단을 위해 수도권 생활폐기물 시멘트 공장 반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에 2월 초 관내 시멘트 공장에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 미반입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며, 시멘트사도 합성수지 공급업체(50~60개 업체)에 공문을 시행하여 수도권 생활폐기물이 반입되지 않토록 조치했다. 박화경 환경과장은 “생활폐기물 외부 유입 동향 상시 모니터링과 폐기물 반입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시와 시멘트사가 공동 대응하여 시민의 건강보호와 불필요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공동이용시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태양광 설비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풍력자원공유화기금 6억 원을 투입해 마을 소유 공동이용시설 15개소 내외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신규 설치한다. 설치비 전액을 공공재원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존 설비의 점검·수리와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운영까지 포괄 지원한다. ‘2026년 마을공동이용시설 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사업’ 지원 대상은 도내 마을회관, 경로당, 공동작업장 등 마을 단체 소유 시설이다. 시설당 최대 15킬로와트(㎾) 이하 용량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수 있으며, 최근 1년간 전기 사용량과 계약전력을 검토해 적정 용량을 산정한다. 신청은 2월 말부터 3월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설치 공간 확보 여부 등 현장 여건을 종합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신규 설치 시설에 통신장비를 함께 설치해 기존 통합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한다. 발전량 저하나 통신 불량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고장 발생 시 신속 대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산림청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81회 식목일의 시작을 알리는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를 ‘범국민 나무심기’의 원년으로 삼아 대대적인 나무심기 여정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심기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청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첫 삽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전국에서 국민, 기업, 시민단체, 중앙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대대적인 나무심기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식재한 ‘황근’은 노란 무궁화로도 불리는 제주지역 자생 세미맹그로브 수종으로, 해안 유휴 토지를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전략적 자산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제주자생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황근과 갯대추나무 등 세미맹그로브 수종을 중심으로 약 140헥타르(ha) 규모의 숲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는 물론 국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실천해야 가능한 일이다.”며, “제주에서 피워 올린 황근의 노란 꽃물결이 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소 사육농장(한우 133마리 사육)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있다는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기존 위기경보 “심각단계” 적용 지역을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김포시에서 경기도 고양시·파주시·양주시 및 서울특별시까지 확대했으며, 그 외 지역은 주의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 전두수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아울러, 2월 20일 9시부터 2월 21일 9시까지 24시간 동안 고양시와 인접지역(경기도 파주시·양주시·김포시, 서울특별시)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를 발령한 후 시설·차량 등에 대한 일제 소독·세척을 하고, 농식품부 및 검역본부 등 중앙점검반(2개반, 4명)을 투입하여 방역조치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귀포시는 2월부터 공사장, 운행차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집중 감시하기 위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민간점검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간제근로자 4명으로 구성된 민간점검원의 주요 활동은 ▲공사장의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 점검 ▲운행차 배출가스 과다 배출 단속 ▲공회전 제한지역 내 불법운행 순찰 ▲토평공업단지 내 사업장(26개소) 인근의 미세먼지 측정을 통한 대기질 모니터링 ▲기타 환경오염행위 신고 현장 지원 등이다. 민간점검단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2월부터 10월까지 감시 활동을 이어가며, 특히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자주 발생하는 봄철에 집중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 안내, 대기오염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시간 단축 여부 확인 등 추가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민간점검단은 공사장 99개소 점검, 운행차 7,810대의 배출가스 단속 등 총 8천5백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시민의 30년 숙원인 '낙동강 수계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머리를 맞대는 소통의 장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다!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4시 경상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상웅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의 제안으로 '취수원다변화사업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상웅 국회의원의 주도로 부산시장, 경상남도지사, 의령군수, 창녕군수,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 창녕군 반대대책위원장 등 총 7명이 참석하여 사업 전반과 주민 우려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마련 후 5년 동안 진전이 없었던 낙동강 취수원다변화사업에 대해 관계기관과 취수지역 주민들이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취수원다변화사업 추진 계획뿐만 아니라 취수지역 주민들이 우려하는 피해 예방과 지역 상생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는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정부와 함께 주민 의견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