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유보화 성동구청장이 10월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사회적기업월드포럼(SEWF)‘ 워크숍에 참석해 성수동의 소셜벤처 성장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10년간 글로벌 혁신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사회적기업월드포럼(SEWF)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국회사회혁신포럼과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국내외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정책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유 구청장은 이날 발표에서 제조업 중심지였던 성수동이 청년 창업과 소셜벤처가 모이는 혁신 산업 거점으로 변화한 과정과 이를 뒷받침한 성동구의 정책적 노력을 소개했다. 과거 성수동이 편리한 교통망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 준공업지역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가와 소셜벤처들이 모여들자, 성동구는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도와 공간, 금융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먼저, 2013년 서울시 최초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14년과 2017년 각각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공약 241개 가운데 21개 사업을 조기 완료하고, 주요 공약과 핵심사업 75개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해 추진단계와 일정,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과 핵심사업 75개는 구정 비전인 ‘평생 살고 싶은 성동’을 구체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전·환경과 도시·경제, 교육·보육 등 7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이 가운데 52개(69.3%)가 실행 중이다. 구는 주민 생활과 직접 맞닿은 사업은 신속하게 실행하고, 중장기 사업은 단계별 목표와 일정에 따라 관리한다 취임 100일 안에 마친 사업들은 주민이 일상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생활행정 성과로 이어졌다. 통합돌봄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으로 201명에게 안전용품과 간편 집수리 1,053건을 지원했고, 학기 중 17개 초등학교 46개 노선에 교통안전지도사 128명을 배치하는 워킹스쿨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도 넓어졌다. 구청장 직통 ‘문자소통 365’로 민선9기 출범 이후 주민 의견 453건을 접수해 처리했으며, 한 번 방문으로 복합민원을 처리하는 원스톱 민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시 성동구의회는 10월 7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1월 2일까지 총 27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성동구의회 첫 정례회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및 표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심사 및 표결 ▲조례안 등 안건 심의·의결을 진행한다. 오천수 의장은 7일 열린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제1차 정례회는 성동구의 재정과 행정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하며, “결산검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살펴, 잘못된 부분은 분명하게 지적하고 필요한 대안은 명확하게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10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형석, 강병찬, 이효성, 임영희, 이경미, 정교진, 윤희정, 양옥희, 박함윗, 이재혁 의원 등 10명의 의원은 각자의 소신에 따라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새로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민선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주민의 일상과 맞닿은 정책 현장에서 ‘일일 담당자’로 근무하는 '‘100’문이 불여일‘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과 6일 이틀간 구청장이 실제 정책 현장에 참여해 주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고, 주민과 현장 실무자의 목소리를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민선9기 슬로건인 ‘평생 살고 싶은 성동’의 의미를 담아 아동·청소년·청년·중장년·어르신 등 구민의 생애주기에 따라 전체 일정을 구성했다. 행사에 앞서 구는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주민들이 만족하며 이용하는 정책·시설’과 ‘구청장이 함께했으면 하는 일’을 추천받았다. 신청 사연을 바탕으로 정책 대표성과 주민 체감도, 현장 참여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5곳을 취임 100일 기념 출근지로 선정했다. 첫 일정은 아이들의 등굣길이었다. 유 구청장은 ‘워킹스쿨버스 교통안전지도사’로 나서 마장초등학교 아이들의 등굣길을 동행하며, 통학로 안전을 살폈다. 성동구의 ‘워킹스쿨버스’는 교통안전지도사가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을 동행하며 안전한 통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9월 17일 오전 8시 등교 시간에 맞춰 경일중학교와 경일고등학교 정문에서 후문까지 이어지는 통학로를 현장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실제 효과가 있는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보화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토목과, 공원녹지과, 교통행정과 등 관계 부서와 성수1가1동주민센터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의 동선을 따라 주변 보행 안전 상태를 살피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가로수 이설 등 보행 환경 개선 방향을 관계 부서와 검토한 뒤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점검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관계 부서와 꼼꼼히 검토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누구나 버스 안내 방송을 편리하게 들을 수 있도록 성동형 스마트쉼터 50개소의 ‘히어링루프’ 성능 개선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히어링루프’는 보청기와 인공와우 등을 통해 버스 도착 안내방송과 같은 음성 정보를 명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돕는 청각 지원 시스템이다. 성동구는 2023년 11월부터 성동형 스마트쉼터에 히어링루프를 도입해 운영해 왔다. 이번 성능 개선을 통해 기존 스마트쉼터 47개소의 히어링루프 장비를 교체하고 신규 3개소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기존 보청기와 인공와우 이용자를 위한 T(텔레코일) 모드 기능은 유지하면서 차세대 무선 음성전송 기술인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 이용자까지 이용 범위를 넓혔다. 구는 성능 개선을 마친 후 지난 9월 17일 청각 약자와 일반 구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쉼터 히어링루프 고도화 현장 시연회’를 열어 차세대 무선 음성전송 기술과 이용 편의성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 시연회에서는 기존 텔레코일(T-coil) 보청기 이용자는 물론, 일반 블루투스 이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22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8지구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대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창설한 가톨릭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교황과 함께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자리다. 교황청이 주최하는 서울 대회는 2027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순례객 최대 100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구와 서울대교구 제8지구가 협력체계를 갖추고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관내 인프라 및 행정자원 활용 △행사 참여 인원 및 대회 프로그램 정보 공유와 홍보 △지역 주민과 참가자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서비스 지원 분야에서 협력한다. 서울대교구 제8지구는 금호동, 성수동 성당을 포함해 모두 15개 성당을 관할한다. 구는 이들 성당과 사목회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대회 참가자들이 문화예술도시 성동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보화 성동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마장동주민센터와 동마장어린이공원에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함께 기억하는 오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마장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환자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 힐링 공연봉사단’ 10명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 우수 치매환자 가족과 치매전문자원봉사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김희진 성동구치매안심센터장이 치매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뇌 건강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동마장어린이공원에서는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인지선별검사와 치매안심마을 소개, ‘기억을 잇다’, ‘브레인핏45’ 등으로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마장동주민자치회와 성동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지역기관도 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공원에 마련된 ‘기억다방’에서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 주민들에게 음료를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성동구가 1인가구, 외국인 주민, 한부모 및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취약·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취약·위기가구 안심망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약·위기가구 안심망 협의체’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가구를 지역 내 전문기관이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다. 기관별 전문서비스와 지역사회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상 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9월 15일 성동구가족센터 등 5개 유관기관과 ‘취약·위기가구 안심망 협의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성동구를 비롯해 성동구가족센터, 동부외국인주민센터, 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 서울성동가정상담센터, 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취약·위기가구 발굴 및 기관 간 의뢰, 연계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 상황에 따른 사례회의 ▲상담·복지·의료·법률·고용 등 기관별 전문서비스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카자흐스탄 잠빌주 방문단이 재활용 선별 운영 체계와 자원순환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9월 15일 성동구 자원회수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스마감베토바 아이좐 세릭바예브나 부주지사를 비롯한 카자흐스탄 잠빌주 방문단은 자원회수센터 운영 현황과 자원순환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보화 성동구청장도 방문단을 직접 맞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방문단은 재활용품 반입부터 품목별 선별, 처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견학하고 성동구의 시설 현대화 추진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이번 방문은 잠빌주가 추진 중인 재활용 시설의 조성과 향후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성동구의 분리배출 체계와 폐기물 감량 정책을 함께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동구 자원회수센터는 2005년 건립된 재활용 선별시설로, 변화하는 재활용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현대화 공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노후 설비를 개선하고 선별 과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러한 운영 역량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