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주희)는 지난달 27일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꿈꾸미 드림박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태블릿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의 에듀테크 교육 확산에 따라 취약 계층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 확대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교육 학습용 태블릿을 지원했다.
김주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태블릿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공평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