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 은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9월을 맞이하여 회원 30여명과 함께 주변의 담배꽁초와 쓰레기 줍기 등 거리를 청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천용 회장, 손명숙 총무, 김운식 본부장, 조승우 대외협력위원장,염상범 회원이 협회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였고, 이에 정천용 회장은 매달 기부금을 후원해주는 염상범 회원에게 추석을 맞아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지는 환경정화 및 산재예방 캠페인에서는 산재예방 홍보 리플렛 500장과 물티슈 200개를 길을 지나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산재예방 포스터를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과 차들에게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산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하며 산재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정천용 회장은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준 ‘곧바로병원’에서 개최하는 바자회에 동참하기 위해 자비로 바자회 티켓을 구매하여 오늘 행사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나눠주어 행사 이후 다 함께 ‘곧바로병원’으로 이동하였고, 정천용 회장은 곧바로병원 바자회 행사 컷팅식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정천용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나눠준 구매 티켓으로 생필품 등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며 훈훈함 속에 곧 다가올 추석을 준비했다.
정천용 회장은 9월 환경정화 및 산재예방 홍보 캠페인에 참석하신 회원 한 분 한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추석 잘 보내시라고 인사하며 ”10월 행사에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매달 봉사활동 및 산재예방 홍보 행사가 정기적으로 진행되니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