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주말에도 쉬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민들과 만나며 강행군을 펼쳤다. 25일 하루에만 10개 일정을 소화했다. 생활체육대회, 마을축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염창동 주민 한마음 축제, 화곡4동 화4한 주민 축제, 태권도대회, 공항동 골목 여행 축제, 자전거대회를 잇따라 찾았다.
마을 축제를 돌며 주민 편의와 행사장 안전을 직접 살피고, 체육대회에선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응원했다.
우장산동 숲속마을축제서 주민들과 잔치국수로 점심을 때운 진 구청장은 화곡6동 AI&뮤직 페스타, 가양3동 문화 한마당, 발산마을 문화축제를 찾아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주민들에게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주민이 건넨 음식을 받아먹는 등 격의 없이 어울렸다. 아이들과 만날 때는 무릎을 구부려 눈을 맞추며 대화했고, 일일이 응원의 말을 건네는 등 따뜻함을 보였다.
진 구청장은 26일에도 주민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화곡1동 자원순환 벼룩시장과 족구, 합기도 대회 등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난다.
진교훈 구청장은 “밝은 얼굴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과 환한 미소로 응원의 말을 건네주신 많은 주민들 덕분에 마음 따뜻한 주말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곁에서 항상 함께하며 더 깊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