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흥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서는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의 주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수출입은행 지정기탁)의 지원으로 진행된 '혹서기 저소득 취약노인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20명에게 총 1,600,000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9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으며, 저소득 취약노인 34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냉방기기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여 어르신들의 생계 안정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우선 발굴하여 신속히 지원을 완료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양은희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전기요금 지원이 무더운 여름을 견디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