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14일 금요일 19시부터 도서관 5층 배움터 3에서 ‘황덕연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내 꿈을 읽는 도서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덕연 해설위원은 국가대표 축구 경기, K리그 및 EPL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인 축구 해설가로,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 실패와 도전의 경험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 대해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는 김제시민 및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오는 6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최대 50명까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시립도서관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들에게는 꿈과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 또,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화와 배움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나오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꿈과 도전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