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최근 본관 회의실에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클라우스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과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AX(인공지능 전환) 혁신본부 신설과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에 따라 AWS가 제공하는 안전한 클라우드 의료 연구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 연구 플랫폼 구축 ▲임상데이터 저장소 구현 및 다양한 임상연구 지원 ▲협업 연구 환경 개발과 다기관 임상데이터의 안전한 공유 ▲다양한 사용자 유형에 대한 접근 제어 ▲임상연구 환경을 위한 전문 파트너 지원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임상연구 과제 지원 ▲ 비용 최적화 및 리소스 관리지원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글로벌 환경에서 완벽한 보안성과 다국적 연결성을 가진 아마존웹서비스와의 클라우드 구축 협약을 통해 가천대 길병원이 생성형 모델 기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글로벌 수준의 지능형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