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 10월 31일~11월 2일까지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에서 열린 제9회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송도7’에서 의료지원을 펼쳤다.
가천대 길병원은 가정의학과 최수정 교수 등 전문의와 간호사, 응급구조사로 의료지원단을 꾸려 파견했다.
의료지원단은 경기 중 부상이 의심되는 환자를 빠르게 조치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했다.
송도7은 채드윅 송도국제학교가 주관해 개최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다. 가천대 길병원은 2023년과 2024년에도 공식지정병원으로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바 있다.














